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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igus), 클린룸 솔루션 e스킨 신제품 출시
클린룸 케이블 체인으로 더욱 부드러운 소재를 도입한 e스킨 soft와 케이블 윤곽에 딱 맞게 커버를 입힌 것 같은 e-skin flat이 새롭게 출시됐다. 파티클 없는 케이블 가이드와 간편 유지보수, 저소음 등 기존 igus가 공략해온 클린룸 솔루션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설치 공간의 최소화와 케이블 접근성은 더욱 높였다.마이크로 칩, OLED, LCD, 임플란트, 반도체, 제약 산업 등 클린룸 솔루션이 요구되는 산업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모든 종류의 오염은 제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제조업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너지 공급 시스템은 물론 사용되고 있는 기계 요소에 대한 조건이 특히 높다.igus는 이 점에 착안해 4년 전 밀폐형 주름 튜브 e스킨을 개발했다. Fraunhofer ISO 클래스 1과 2018년 Clean! 2018 어워드 2등을 수상한 e스킨은 마찰 최적화 내마모성 폴리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빠른 체인 개폐와 간편한 유지보수로 업계의 반향을 이끈 바 있다.새롭게 출시된 e스킨 소프트는 기존 e스킨의 모듈 원리에 전적으로 기초한다. 분리 가능한 상부/하부 쉘은 방수성과 방진성을 갖췄으며 무엇보다 ‘지퍼’를 통해 완전 밀폐가 가능하다는 점이 클린룸 적용에 있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더욱 신속한 케이블 충진과 유지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e스킨 플랫은 ‘flat’이 주는 의미처럼 매우 낮은 설치 높이로 반도체 설비에 알맞은 제품이다. 3개의 케이블 챔버를 고성능 폴리머로 압출 성형해 매우 작은 곡률 반경과 낮은 설치 높이를 제공한다. 프로파일을 연결해 너비를 넓힐 수도 있다. 무엇보다 시중의 유사품과 두드러지는 차이는 e스킨 플랫의 케이블은 수축 포장이 아닌 챔버 삽입 형태라는 점이다.유지보수가 필요한 경우 새로운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고 각 케이블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유저는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챔버마다 지원되는 외부 지퍼로 소요 시간 또한 줄어드니 일석이조다.e스킨에 케이블을 포설해 즉시 연결할 수 있는 형태로 받아보는 readychain®도 생각해 볼 수 있다. 918가지 다양한 품종의 고운동성 케이블 chainflex®는 860평 업계 최대 규모의 테스트 설비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거치는 믿을 수 있는 품질뿐 아니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36개월의 워런티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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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설계 및 해석’ 강좌 개최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열교환기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설계 및 해석’ 강좌를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14~15일은 이론, 16~17일은 해석 강좌가 열리며 선택적 수강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열교환은 냉장고, 에어컨, 보일러 등 다양한 열교환장치가 우리 가까이에 있으며 열병합발전기, 빌딩 환기 시스템 등 대규모 장치도 많이 이용되어 우리 생활과 산업 등 전반적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시스템이다. 고온에서 저온으로, 저온에서 고온으로 등 필요한 환경에 맞게 열을 교환시켜주는 장치이다.건물에서 냉난방에 이용하는 에너지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냉난방시 열교환이 고효율로 이루어진다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열교환기 설계 프로그램인 HTRI를 이용하여 강사가 프로그램을 돌리는 모의실습을 통해 열교환기 설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현장 경험이 많은 현직 실무자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강좌내용은 이론과정은 열교환기 개요 및 설계 기초이론, 응용, 열교환기 종류에 따른 설계방법, 열교환기 Baffle과 Fouling 영향성 분석이 있고 해석과정은 HTRI 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한 열교환기 설계기법 및 최적설계 모의실습, 문제점 사례 및 열전달 촉진기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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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19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국내 신재생에너지 및 연료전지 발전산업 현황과 전망02 100m News-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보완대책」 발표 外08 Review-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올해 관심사는 ‘5G’14 Special Theme- 국내 신재생에너지 및 연료전지 발전산업 현황과 전망26 Technical Trend- Al, Mg, Ti 등 경량금속소재 시장 및 기술 동향38 Industrial Trend- ‘반도체 강국’ 유지할 수 있는 열쇠는 국산화율 개선48 Hightech Information- 3D 프린팅 기술의 현황과 미래 전망56 Mechanical Technology-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별 보강뿔대 형상에 따른 산업용 안전모의 구조 최적화64 Patent Technology- 판재가공물의 크기를 측정하고 고정하는 CNC 가공 공작기계68 Global Window- 베트남 석유화학산업 생산 키운다 外76 Issue Report- 철강 플랫폼 상장(IPO)의 의미82 Cartoon Zone- 잘나가는 우리기업 해외투자 성공기88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0 Health Life- 하품을 자꾸 한다면 피곤 말고 다른 이유 있다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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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독일 '바우마 2019'서 100% 전기 구동 가능한 소형 장비 최초 공개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19’ 전시회에 참가해 볼보건설기계그룹의 최첨단 장비와 통합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3년마다 열리는 바우마는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장비의 최신 모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기계 및 장비 박람회이다.이번 전시회에서 볼보건설기계그룹은 ‘더 나은 미래 만들기(Building Tomorrow)’라는 테마 아래 전기 구동이 가능한 소형 굴삭기와 휠로더,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전기유압식 하이브리드 굴삭기 등 총 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바우마 2019 전시회 내 2293평방미터 규모의 실내 전시관과 5870평방미터 규모의 실외 전시관을 마련, 논스톱 양방향 전시 형태로 장비별 전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보만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볼보건설기계는 이번 바우마를 통해 업계 최초로 전동식 소형 장비 2종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볼보건설기계의 새로운 전동식 라인 중 최초로 선보이는 ECR25 전동식 소형 굴삭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는 2020년 출시 예정으로 100% 전기 구동이 가능하다.이 전동식 장비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건설장비로, 디젤 엔진이 탑재된 기존 건설장비 모델에 비해 소음도가 현저히 낮고 연료비가 저렴하다. 2020년을 기점으로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경우 유지보수 요건이 적고 효율성이 높은 제품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볼보건설기계그룹은 이번 바우마 2019 전시회에서 전동식 소형 장비 2종에 더하여,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EC300E 하이브리드 모델, 볼보 액티브 컨트롤로 구동되는 자동 붐 및 버킷을 완비한 반자동 EC220E 등 업계 첨단 기술을 집약한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했다.또한, 볼보의 초소형 페이버 P2820D와 P2870D, 차세대 고공 인양 철거용 굴삭기 EC750E, 볼보의 대표작 리지드 홀러 R100E 등 볼보건설기계의 최첨단 온오프로드 장비를 대거 선보였다.이번 전시회 기간 중 볼보건설기계 회장 멜커 얀베리(Melker Jernberg)는 볼보 펜타 회장과 볼보 트럭 회장이 참여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볼보의 미래 혁신전략을 공개했다.얀베리 회장은 “볼보건설기계그룹은 2018년 기록적인 글로벌 매출 신장을 달성한 자신감으로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볼보건설기계는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포용하는 선진적인 제품과 통합서비스로 전 세계 유수의 파트너, 고객과 함께 미래를 건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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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Z, 3D프린팅 신기술 ‘UDP’ 및 5가지 SLA 3D 프린터 공개
미국 3D 프린터 전문기업 UNIZ는 5가지 SLA 3D 프린터와 UDP(Uni-Directional Peel) 기술을 공개했다. 데스크톱 3D 프린터 모델인 SLASH PLUS, SLASH OL, SLASH PRO, 산업용 3D 프린터 zSLTV15, zSLTV23이 공개되었으며 UNIZ의 모든 모델은 UDP 기능이 탑재되어있다.UNIZ는 SLASH시리즈로 339ppi 해상도로 시간당 1000cc의 프린팅 속도가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XY해상도 150microns 기준 시간당 8300cc 출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시장에 유통된 동급 장비대비 1000 USD 이상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 더해져 유저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SLASH PRO모델의 경우 Z축 기준 400mm까지 출력 지원이 가능하다.345 x 194 x 400mm의 중대형 빌드 볼륨을 지원하는 zSLTV15 모델도 인상적이다. 86microns의 XY해상도, 30microns 수준의 최대 정밀도를 갖춘 이 모델은 UDP 모드 하에서 시간당 600mm의 출력속도를 자랑한다.가격은 시장에 유통된 동급장비보다 훨씬 저렴하여 출시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루어져 왔다. 527 x 296 x 740mm의 대형 빌드 볼륨을 지원하는 zSLTV23 모델은 아직 정식 발매 전으로, 2019년 말 혹은 2020년 내 출시되어 상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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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제공작기계전 「TIMTOS 2019」 미래 기계산업과 금속가공 비전 제시
대만대외무역개발위원회(TAITRA)와 대만공작기계산업협회(TAMI)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만 국제공작기계전시회(TIMTOS 2019)」가 지난 3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대만 난강전시관 1&2와 TWTC홀 1&3에서 개최되어 성황리 막을 내렸다.TIMTOS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이번 6일간의 전시회는 1,230여 참가기업, 7,000여 부스로 차려졌으며, ‘Industry4.0, Smart Manufacturing, AI’을 주제로 미래 기계산업과 금속가공의 비전을 제시하는 고정밀 핵심부품, 지능형 기계·생산라인,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대만 기계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7년과 마찬가지로 산업생산가치가 1조 1000억 TWD(대만달러)를 넘어섰다. 2018년 기계산업 수출액은 전년보다 7.2 % 증가한 274억 달러, 생산액은 800억 TWD 증가하면서 1조 1800억 TWD에 달해 7.3 %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수출액은 36억 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9.5 % 증가했다.대만공작기계산업협회(TAMI)는 지난해 8월 스마트 기계의 산업백서를 발간했으며, 올해에도 기계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비 제조업체에 이 플랫폼을 시연‧홍보하는 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대만 기계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2025년까지 기계산업 생산액이 2조 TWD에 도달하도록 일조한다는 방침이다.TIMTOS는 올해 가장 많은 전시관과 부스, 참가기업 및 관람객을 배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대만에서 가장 큰 국제 전문 무역 박람회로 자리 매김하였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1,230여 기업, 7,0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 TIMTOS 2019에는 7,5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5만 2,7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특히 이번 TIMTOS는 대만 난강전시장(TaiNEX2)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적 행사로서, 대만 최초의 그린빌딩 골드라벨을 통과한 타이넥스2는 연면적 15만 6,700 ㎥에 최대 3만 2,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TIMTOS 2019에 26개국에서 참가한 주요 기업으로는 DMG MORI, MAZAK, FANUC, SIEMENS, SODICK, HEIDENHAIN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되었으며, 스위스, 독일 외에도 미국, 덴마크, 터키 업체들이 처음으로 국가관을 구성해 자사 최신 기술들을 선보였다.3월 5~6일 대만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린 TIMTOS 정상회의에서는 ABB, 옵토멕, 다쏘 시스템즈, 에어버스, DMG MORI, 지멘스, 보쉬 렉스로스 등 글로벌 기업의 최고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계지능과 AIoT', '첨단제조', '항공우주제조 혁신', '자동차제조 혁명' 등 최첨단 기계기술 응용에 대해 논의하였다.특히 DMG MORI의 COO는 적층 제조의 가치를 강조했는데, 적층 제조는 설계, 생산, 물류 등 제조 공정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 또, ABB의 지역 책임자는 자동차 제조 혁명을 주제로 논의하면서 지능형 제조가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라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반복적인 행동을 자동화하면서 사람이 더 이상 기계화된 행동을 반복할 수 없도록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전시회 가간 동안 '제14회 대만 공작기계산업상 시상식', 'TIMTOS 2019 일대일 조달회의', 'TIMTRA와 PENFEIA(Penang Foundry)'의 기계산업 시장 브리핑 및 양해각서 체결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특히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러시아, 인도 등 22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46개 대만 현지 참가기업과 101개 회의에 참가하면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조달회의가 진행됐다.이처럼 매회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있는 TIMTOS는 2021년에 다시 한 번 전 세계 기계산업인들이 모여 최첨단 기계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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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미마키엔지니어링’과 함께 일본 3D 프린터 시장 진출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일본 잉크젯프린터 및 커팅 플로터 업체인 미마키엔지니어링과 ‘3DWOX 1’ 3D 프린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마키엔지니어링은 1975년 설립돼 40여년간 잉크 프린터, 평판프린터, 커팅 플로터, 모델링 플로터 등을 판매해 왔으며, UV 경화 잉크젯 방식의 3D 프린터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독자 개발한 3D 프린터 ‘3DWOX 1’을 미마키에 공급하며, 4월부터 일본 전 지역에서 제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3DWOX 1은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3D 프린터로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동급 최대 사이즈인 가로 210mm, 세로 200mm, 높이 195mm까지 출력 가능하며, 최소 0.05mm의 적층 두께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또한 3DWOX 1은 열이 전도되는 금속 재질의 베드로 다양한 소재를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으면서도 베드를 구부려서 출력물을 쉽게 떼어낼 수 있는 ‘히팅 플렉서블 메탈 베드(Heating flexible metal bed)’를 적용했으며, 필라멘트 자동 공급 기능, 저소음 기능 등을 도입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신도리코는 2016년 3D 프린터 첫 출시 이래 기술력을 높이며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개인용 3D 프린터 ‘3DWOX DP200’부터 ‘3DWOX 1’, 프로슈머용 ‘3DWOX 2X’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고, 높이 300mm 이상의 대형 출력이 가능한 준산업용 3D 프린터와 보다 섬세한 출력이 가능해 덴탈 및 주얼리 시장 활용이 기대되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 조형) 방식의 신제품 등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지난해에는 3D 프린터의 기기별 사용량과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관리 솔루션인 ‘WISDOM 3D(Wise Device Output Monitor 3D)’를 선보이고, 3D 출력과 스캔, 설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3D 스퀘어’를 오픈하는 등 3D 프린터 제품 및 솔루션, 전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이번 3DWOX 1의 일본 판매 계약은 국산 3D 프린팅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3D 프린팅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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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산업용 적층 제조 3D 프린터 F120™ 출시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트라타시스는 차세대 디자이너, 엔지니어, 교육자를 위해 고안된 산업용 적층 제조 기술의 3D 프린터인 스트라타시스 F12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F120 3D 프린터는 스트라타시스 F123™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으로서 산업용 3D 프린터를 대중화한 제품이다. 간단한 컨트롤, 원격 셀프 모니터링, 뛰어난 3D 프린팅 하드웨어를 탑재하며 높은 정확성과 반복성을 지원한다.F120 3D 프린터는 디자인 스튜디오, 사무실 또는 교육기관에서 초보자도 쉽게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부분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는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없는 경우 정확한 파트를 생산하기 어렵다.반면, F120 3D 프린터는 고품질의 FDM 모델을 여러 번 출력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간소화된 플러그 앤드 프린트(Plug-and-Print) 기능은 사용하기 쉬운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스트라타시스의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워크플로를 통해 복잡한 워크플로 프로세스를 줄인다.단일 시스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F120 3D 프린터는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및 툴링부터 완전한 매뉴팩처링까지 지원한다. 다른 솔루션 대비 최대 3배 더 빠른 출력으로 250시간까지 연속 출력이 가능하다. 궁극적으로, 고객은 사용 편의성, 고도의 정확성 및 핸즈프리 수용성 서포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F120 3D 프린터는 파트 견고성, 정확성, 출력된 파트와 CAD 파일의 일치성 등 3D 프린팅에서 가장 중요한 성능 테스트를 1,200시간 이상 거친 제품이다. 또한, 대형 시스템의 장점을 통합하여 복잡한 디자인을 3D 프린터로 정확하게 출력할 수 있다.F120 3D 프린터는 스트라타시스의 F170™, F270™ and F370™를 포함하는 F123 시리즈에 추가되어 FDM® 기술과 설계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한 그랩캐드 프린트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제품이다.스트라타시스의 제품 부문 수석부사장인 오머 크리거(Omer Krieger)는 “F120 3D 프린터는 기존 초급자용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훨씬 뛰어 넘는 제품으로, 초급자들 또한 최첨단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뛰어난 사용의 용이성으로 학생 또는 소형 디자인 스튜디오도 이전보다 훨씬 쉽게 3D 프린팅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초급용 3D 프린팅 분야가 크게 성장했다는 시장 분석이 있으나, 기업들은 이미 하이엔드 시스템이 제공하는 정확성과 반복성을 갖춘 파트를 초급용 3D 프린터로 쉽사리 제작하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했다. 스트라타시스 F120 프린터는 이러한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그룹에게 어디서든 뛰어난 파트 출력 생산성을 지원하며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스트라타시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적층 제조 사용자 그룹 콘퍼런스 2019(AMUG)’에 참가해 F120 3D 프린터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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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 ‘제품 등록 고객 대상 보조배터리 증정 이벤트’ 실시
LED 프린팅 솔루션 제공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는 4월 한달 동안 오키 컬러 제품 구입 후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배터리 증정 이벤트’를 소진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보조배터리 증정 대상 제품은 오키 컬러 프린터 및 컬러 복합기로 한정된다. 오키 컬러 시리즈는 빠른 인쇄 속도와 높은 품질을 겸비한 컬러 LED 프린터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오키 제품 등록 고객에게 1만mA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증정하며 선물 증정 대상자는 4월 30일 제품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오키는 자사의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3년으로 연장하는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년 무상 서비스 이용 고객은 장기간 안정된 제품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3년 무상 서비스 대상 기종은 총 14종으로 A4 컬러 프린터 4종(C332, C532, C612, ES6412), A4 흑백 프린터 3종(B412, B432, ES5112), A4 컬러 복합기 3종(MC363, MC573, ES5473 MFP), A4 흑백 복합기 1종(MB472), A3 흑백 프린터 2종(B820, B840), A3 컬러 복합기 1종(ES8483 MFP) 등이다. 3년 무상 서비스는 제품 구입 후 30일 이내 제품을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이벤트 및 오키의 3년 무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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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19년 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중국제조 2025’ 중점산업 추진 성과와 우리기업 대응 방안02 100m News-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外10 Review- 대만국제공작기계전시회 「TIMTOS 2019」12 Special Theme- ‘중국제조 2025’ 중점산업 추진 성과와 우리기업 대응 방안22 Emerging Market- 아세안의 기대주, 캄보디아에서 찾는 수출 기회32 Hightech Information- 자동차 신산업 글로벌 밸류체인 구조 변화42 Policy Trend- 한국과 독일의 4차 산업혁명 추진 현황 비교50 Mechanical Technology- 원통형 공작물 검사장치의 기계장치 설계56 Patent Technology- 공작기계 화재발생 방지 장치 및 그의 제어방법60 Global Window- 그리스 선박용 공기압축기 수요 증가 예상 外67 Issue Report- 중소기업 R&D투자 현황과 전망74 Executive Lounge- 2019년 원/달러 환율 흐름과 변동 요인82 Cartoon Zone- 잘나가는 우리기업 해외투자 성공기88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0 Health Life-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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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자율주행 물류로봇 적합한 바닥재 4종 출시
-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물류업계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에 발맞춘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KCC는 물류 산업이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물류로봇에 적합한 바닥재 4종을 출시했다.AGV는 자기 테이프, QR 코드, 또는 별도의 외부 마커에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고, AMR은 좌표에 있는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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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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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전문 기업 NCH코리아는 기계, 중장비 등을 위한 산업 전문 윤활 솔루션 ‘산업 윤활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윤활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솔루션이다.NCH코리아는 산업용 프리미엄 그리스, 유압 작동유, 기어 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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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AI·디지털 기술 더한 최고의 전력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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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 월간 기계&자동화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자동화기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 제공과 함께 공정 메커니즘과 그 특성을 포함한 자동화 응용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