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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or 레이저 첨단 설비, 알루미늄 폐기물 가공으로 친환경적 의미 강조 -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심볼 절단에 이용
  • 기사등록 2021-08-02 13:17:01
  • 수정 2021-08-02 13: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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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or가 개발한 2kW 레이저 절단기



2020 도쿄 올림픽이 7월 23일 개막돼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시상식에서 사용될 70여 종의 시상대가관객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시상대는 도쿄 2020 엠블럼을 고안한 아사오 토코로가 디자인했고, 올림픽 및 패럴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친환경적 의미를 강조한다.


3R(Reduce, Reuse, Recycle-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콘셉트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알루미늄 폐기물을 가공할 때 글로벌 레어저 전문 기업인 Bodor의 레이저 절단 기술을 적용해 올림픽 심볼을 형상화했다. 첨단 레이저 기술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Bodor 한국법인은 2008년 ‘레이저 기술로 인간의 삶을 향상시킨다’라는 비젼을 공표하며 설립된 Bodor는 2020 도쿄 올림픽 정신인 지속 가능한 인류 건설이라는 이념과도 잘 부합할 뿐만 아니라, 이번 도쿄 올림픽 행사에 기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첨단 레이저 절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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