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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7 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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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다인 e2v, 저조도 CMOS 이미지 센서 ‘OnyxMax™’ 발표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부문 글로벌 혁신 기업인 텔레다인 e2v가 Onyx 1.3M 저조도 CMOS 이미지 센서의 차세대 제품인 ‘OnyxMax™’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센서는 극 저조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감도와 이미지 해상도의 조합으로 활용 범위가 증가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은 물체 감지가 가능하다. OnyxMax는 과학, 국방, 교통 카메라, 방송, 감시, 국경 통제 및 천문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OnyxMax는 1.3메가픽셀을 갖추고 단색 또는 표준 색상으로 제공되며, 요청 시 특정 CFA 배열로 제공된다. 텔레다인의 새로운 최첨단 HiRho™ 독점 기술로 설계된 10×10µm 픽셀을 갖춰 850nm 파장에서 양자효율 58%, MTF 63%로 뛰어난 근적외선 감도 및 공간 해상도를 구현한다. 


OnyxMax는 2mLux보다 적은 환경에서 10dB의 SNR과 60fps를 제공하며, 롤링 및 글로벌 셔터 모드로 작동해 75dB의 선형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0dB까지 장면의 동적 특성을 처리할 수 있는 특허를 획득한 온칩 HDR 모드도 갖추고 있다.


텔레다인 e2v의 저소음 이미징 마케팅 매니저인 Ariane Le Bon은 “까다로운 저조도 환경에서 고성능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OnyxMax를 출시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이 센서는 NIR에서 콘트라스트가 손실되는 범용 이미지 센서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 OnyxMax는 이러한 조건에서 괄목할 성능을 발휘하며 국방, 상업 및 과학 시장에서 상당히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SPIE Photonics West’에서 OnyxMax 라이브 데모를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텔레다인 부스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문의하면 되며, 요청 시 관련 자료와 샘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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