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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2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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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터널자기저항(TMR) 센서 공급업체인 Crocus Technology가 CT300의 출시를 발표했다. CT300은 새롭고 획기적인 TMR 기반 각도 (2D) 자기 센서로 각도 오차가 극도로 낮으며 폭넓은 온도 및 전압 범위에서 높은 안정성을 보여 다양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다.


CT300은 Crocus의 획기적인 Magnetic Logic Unit™(MLU™) 기술을 사용해 설계되었으며 2차원 센싱이 가능한 풀 브리지 자기 저항 네트워크 두 개로 구성된다. 회전 자기장이 존재할 때 CT300은 자기장을 감지하고 사인(SIN)과 코사인(COS) 파형을 나타내는 차분 신호 두 세트를 발생시킨다. CT300의 차분 신호가 처리되고 보상되면 영하 40°C부터 영상 150°C의 온도 범위에서 결과적인 각도 오차는 0.5° 이하가 된다. CT300 하나로 360° 완전 회전 시 절대각(absolute angle)을 측정할 수 있으며 20mT부터 80mT 범위의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다.


잭 데이리(Zack Deiri) Crocus Technology 최고 영업, 마케팅 담당 책임자는 “CT300은 MLU 기술의 강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고성능 TMR 각 위치 센서이다. CT300은 정확한 각 위치와 회전 방향, 속도 정보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작동 온도 범위 내에 적용 시 정확도 높은 측정과 안정적 성능을 모두 만족시킨다”면서 “CT300은 저소음, 고주파 반응, 저전력 소비와 더불어 각 오차 면에서 경쟁 솔루션의 성능을 뛰어넘는다. 따라서 배터리 작동식 휴대용 단말기, 사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등에 이상적인 장치이며 적용 분야는 여기에 한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T300은 소비자, 산업, 의료, 자동차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며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AF(자동 초점) 카메라 모듈, 광학 인코더, BLDC 모터 컨트롤, IoT(사물 인터넷) 가능 스마트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장치, 산업용 제어 장치, 로봇 공학 등 정확한 각 위치 측정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CT300은 웨이퍼/KGD(품질 보증 금형) 8-리드 TSSOP 패키지와 초저프로파일 소형 폼팩터 8-리드 DFN 패키지로 나온다. 샘플은 2018년 12월에 이용 가능하며 2019년 1분기에 생산 적격 판정이 완전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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