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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8 1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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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트위드의 Fusion™ 665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 복합재, 씰 및 엔지니어드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그린 트위드(Greene Tweed)는 차세대 초저온 내화학성 엘라스토머(elastomer, 탄성중합체) Fusion™ FKM 66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항공우주 재료규격(AMS) 7379 및 AMS-P-83461의 요건을 충족함은 물론, 화씨 -70~450°(-57~232°C)의 온도 범위에서 고온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뛰어난 저온 성능을 발휘한다.


항공우주, 방위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의 실링 시스템(Sealing Systems) 제품 매니저인 월리 해즈덕젝(Wally Hajduczek)은 “최적의 저온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고온 작동 범위와 화학적 호환성 또는 동적 밀봉 기능을 훼손하는 것을 의미했다”면서 “Fusion™ 665는 NBR, FKM 또는 FVMQ(불소실리콘) 등 유사한 재료의 기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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