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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7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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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H코리아가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냉각탑 충진물(충진재)은 냉각탑에 물을 순환시키도록 도와주는 물질로서, 교체 시기를 놓쳐 장시간 사용하여 충진물 주변에 슬러지 및 기타 이물질이 흡착되게 되면 미생물의 번식이 가속화된다. 또 냉각탑 충진물이 파손되면 배관라인의 거름망(strainer)을 막게 되어 순환수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게 되어 냉각탑의 냉각효율이 저하되므로 구동부의 과부하를 유발한다.


따라서 냉각탑 충진물의 교체주기는 사용시간 및 설치위치 그리고 유지관리상태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공조용의 경우 2~3년 마다 점검하고, 길어도 5년 정도의 주기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NCH코리아는 상업 시설의 냉각탑 내부 충진물 교체와 고압 세척으로 침적된 슬러지, 미생물을 제거하여 냉각 효율을 높여주는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NCH의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는 전문적인 냉각탑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충진물을 섬세하게 조립하여 최적의 공기 유입량을 확보하여 냉각효율을 높이고, 충진물의 견고함을 유지시켜 사후 변형이 없다. 이외에도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의 선택 사양으로 △충진물 교체 전 배관 슬러지 세정 △열교환기 화학 세관 열교환기 부러쉬 세관 △열교환기 제트 세정 △물 분사 노즐 교체 등이 가능하다.


NCH코리아는 냉각탑 충진물과 노즐 교체, 내부 고압 세정 서비스를 모두 함께 제공함으로써 산업 시설물의 냉각 효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서비스에는 내구성 및 냉각 효율이 높은 양질의 충진물이 사용되며, 노즐 교체로 냉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침적된 슬러지 및 미생물을 고압 세정으로 제거할 수 있다.


NCH코리아의 오준규 지사장은 “냉각탑 충진물 교체 시기를 놓쳐 장시간 사용하여 충진물 주변에 슬러지 및 기타 이물질이 흡착되게 되면 미생물의 번식이 가속화되며 물의 순환 및 공기와의 열교환을 방해하므로 냉각 열량이 떨어지고 냉각 성능이 저하된다”면서 “자사의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는 국내 고객의 시설 운영 환경에 맞춰 일정한 주기로 냉각탑을 관리하여, 냉각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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