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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1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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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 주력하는 대표적인 적층 제조 업체인 신타비아(Sintavia, LLC)가 기존의 제조방식에 비해 적층 제조(AM)의 환경적 이점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 적층 제조 업체들의 무역단체를 공동 설립했다.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 주력하는 대표적인 적층 제조 업체인 신타비아(Sintavia, LLC)가 독일 푸랑크푸르트 적층가공 전시회 ‘Formnext’에서 기존의 제조방식에 비해 적층 제조(AM)의 환경적 이점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 적층 제조 업체들의 무역단체를 공동 설립했다.


AMGTA(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적층 제조 업체 녹색무역협회)로 명명된 이 단체는 비영리 비연계 조직으로 생산의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적층 제조 업체들에 개방되어 있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신타비아 CEO는 “적층 제조에서 우리는 종종 이 기술의 비용과 시간적 이점에만 집중하지만 기존의 제조방식에 비해 적층 제조의 환경적 이점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이러한 이점에는 개선된 최종사용 설계 유틸리티 및 제조공정 자체의 개선된 산업 생태 등이 포함된다. AMGTA의 목적은 최종시장 분야에서 이러한 장점에 대한 인식을 고취함으로써 이 기술의 채택 속도를 가속화는 데 있다. 앞으로 몇 달간 업계의 공동 설립자들과 협력을 통해 AMGTA의 토대를 마련하고 2020년에는 활동을 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적층 제조 업체 녹색무역협회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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