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7-08 14:34:37
기사수정


▲ 케이블을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모듈식 e스풀 플렉스



이구스(igus GmbH)가 기존 e스풀(E-spool) 제품군의 새로운 버전인 ‘e스풀 플렉스’를 출시했다. e스풀 에너지 체인 시스템은 케이블이 원하는 길이만큼 연장됐다가 다시 원래 위치로 복귀하는 ‘슬립 링 없는 케이블 드럼’으로 이미 국내 다양한 적용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igus GmbH의 에너지 체인 사업부 책임자 요르그 오터바흐(Jörg Ottersbach)는 “자동형과 수동형의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한 신제품 e스풀은 15 m까지 길이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용 중인 케이블 및 호스를 e스풀에 간편하게 삽입함으로써 케이블 체인을 작업 환경으로 손쉽게 이동시키고, 사용 후에는 또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신제품 e스풀 플렉스 사이즈는 5~11 mm 직경 및 5~15 m 길이 범위 내에서 3개 규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igus GmbH는 에너지 체인 및 폴리머 베어링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독일 쾰른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업계 최대 테스트 연구소와 생산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하는 독일의 히든 챔피언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es9.co.kr/news/view.php?idx=919
서브_한국종합정밀강구
서브_유니팩시스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