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 블루 달래는 '명상' 숏폼 시대, 동영상으로 힐링하는 새로운 밈(Meme) 문화 현상 - 힐링사운드 앱 ‘코끼리’, 틱톡과 힐링스테이 캠페인 22일까지 진행
  • 기사등록 2020-08-13 16:37:00
기사수정


▲ 힐링사운드 앱 `코끼리`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힐링스테이 캠페인을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힐링사운드 앱 '코끼리'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힐링스테이 캠페인을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코끼리와 틱톡과 함께하는 '힐링스테이’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명상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틱톡(TikTok) 힐링스테이 캠페인은 명상 스티커와 힐링 피아니스트 윤한의 ‘Milanism’, ‘사려니 숲’ 음원을 활용한 숏폼 제작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챌린지다.


틱톡은 직접 크리에이터가 돼 자신만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숏폼콘텐츠 앱'으로 밈 현상을 주도하고 있다. 밈(Meme)은 그리스어로 모방(Mimesis)과 유전자(Gene)의 합성어로 문화적 모방행위 또는 파급력을 가진 컨텐츠를 일컫는다.


해당 캠페인은 시작 1주일 만에 총 3,800여 건의 명상 밈 컨텐츠를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해 업로드 했으며, 힐링스테이 해쉬태그 영상 조회수는 1,100만 뷰를 넘어섰다. 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라이브 상담 이벤트에는 누적 접속자 3만 3천여 명이 참여해 2,200개 가량의 댓글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힐링스테이 해쉬태그로 영상을 올리는 3,000명에게는 코끼리 명상앱 이용 건을 제공한다. 코끼리는 ‘틱톡'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명상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운드힐링 앱 ‘코끼리’는 ‘모여봐요 무의식의 숲'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무의식에 살고 있는 숨은 동물을 찾아보는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만의 숨겨진 캐릭터를 찾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끼리 앱 프리미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코끼리 앱 대표 다니엘튜더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힐링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링사운드 앱 ‘코끼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명상을 배우거나 심리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모바일 앱서비스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정신과 치료 및 상담을 꺼리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혜민스님의 ‘명상’ ▲심리 전문가들의 ‘수업’ ▲편안한 잠을 위한 ‘수면’ ▲해외 아티스트들의 '힐링 음악’ ▲명상 훈련을 살펴보는 ‘기록’ 등이 앱을 통해 제공된다. 총 800여 편의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애플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es9.co.kr/news/view.php?idx=948
서브_한국종합정밀강구
서브_유니팩시스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