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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7 1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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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드레스하우저 코리올리스 유량계가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자사 코리올리스 유량계가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53년 레벨계를 판매하면서 사업을 시작한 엔드레스하우저는 1977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량계 생산에 착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후 공격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 우유, 산, 탄화수소, 원유, 증기 등 다양한 유체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으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아온 코리올리스 유량계는 유체의 인라인 점도 측정에 특화된 Promass I(2003년 출시), 대용량 유량 측정을 위한 세계 최초의 4튜브 유량계 Promass X(2011년 출시), 부가적인 계기 없이도 버블이 포함된 액체를 측정할 수 있게 한 Promass Q(2017년 출시), 미소 유량의 정밀한 측정을 가능케 한 Promass A(2018년 출시)가 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유량계 생산과 R&D를 책임지고 있는 ‘Endress+Hauser Flow’의 베른트 조셉 쉐퍼(Bernd-Josef Schäfer) 대표이사는 “이 상징적인 숫자는 그간 엔드레스하우저가 고품질의 유량계를 꾸준히 선보여 왔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전 세계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자축했다.


한편, 엔드레스하우저는 스위스, 프랑스, 미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전 세계 각지에 위치한 6개의 생산 공장에서 유량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생산 공장에는 국가 인증 기관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행하는 정밀한 교정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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