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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Fr8 network, 화이트리스트 등록 중… 30% 할인혜택 제공
Fr8 network는 12월 5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화이트리스트 등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리스트 등록은 이달 19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화이트리스트 등록 절차를 마친 투자자들은 퍼블릭 세일 가격 대비 30% 낮은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한편 최근 국내의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CEO Sloane Brakeville의 서한을 공개한 Fr8 network팀은 지난 세계 경제 포럼에 초청받은 경험을 복기하며 성공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포부를 드러냈다. Sloane은 “Fr8 network는 세계경제포럼의 물류 산업 세션에 초청받았다. Maersk, DHL, Port of Oakland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Fr8 network의 비전을 전달해 인상 깊었다”며 “이처럼 Fr8 network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물류 산업 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유수의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아직 향후 퍼블릭 세일과 같은 중요한 과정을 앞두고 있으나 이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향후 물류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세계 경제 포럼은 전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이 방문해 경제, 정치 등 다방면의 논의가 전개되는 권위있는 포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여 물류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세운 Fr8 network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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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국내 최대 규모 오산 서비스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국내 대표 물류 거점지이자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인 평택시 진위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를 12월 7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운영 및 서비스는 국내 대표 특장 전문 기업인 한국상용트럭(주)가 담당하게 된다. 한국상용트럭(주)는 1998년에 설립된 트럭 부품/특장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특장은 물론 상용차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국내 대표 물류 요충지에 설립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인근에 평택 일반 산업단지, 평택 진위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 물류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경기 남부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고객 서비스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및 지하 1층, 총 면적 1만1500㎡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총 12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2개의 판금, 브레이크 테스트와 도장 작업이 가능한 각각 1개의 전용 워크베이가 별도 설치되어 고객들은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정비를 받을 수 있다.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부품 물류 센터(PDC)와도 가까워 보다 신속한 부품 조달이 가능하고 첨단 장비를 갖춘 대규모의 시설을 통해 연간 2500~300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정비 운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영업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2시 30분이며, 고객 대기실, 식당, 샤워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은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운 식사도 즐길 수 있다.한편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문 정비사와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가 배치되어 고객 불편 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현장 중심의 의사 결정과 보다 신속히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근 전국 서비스 센터에 배치된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 운영 조직과 시스템을 강화하였다.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정비로 인한 고객의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물류 요충지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 지역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총 운송 효율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충남 아산시에 대지 13만2000㎡에 총 면적 5만900㎡ 규모로 신개념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는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총 5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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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가치를, 혁신으로 성장을~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이 12월 5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개최된다.‘기술에 가치를, 혁신으로 성장을’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술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과 기술이전·사업화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업부와 KIAT 관계자, 기술사업화 유공자 등 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오전 개막식에는 ‘기술사업화! 걸어온 20년, 더 나아가야 할 내일’이라는 주제의 기념영상을 통해 기술사업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하고, 기술사업화 및 녹색인증 유공자 포상, 공공기술을 활용한 BM(Business Model) 경진대회, 투·융자 설명회 및 상담회, 기술평가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기술이전·거래,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기술금융, 녹색인증분야에 대해 공적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시상함으로써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한다.공공기술을 활용한 BM(Business Model) 경진대회에서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을 운영하는 7개 학교가 참여한다.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공공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자를 현장 시상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성과로 창출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상담 코너에서는 사전매칭을 통한 투자, 기술거래, 특허 관리 상담과 함께,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소개하고 수요를 사전 신청받는 자리도 마련된다.김학도 KIAT 원장은 “신기술이 개발돼도 제도와 규제 때문에 적기에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R&D 시작 단계에서부터 예상되는 미래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즉시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사업화 지원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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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 관점과 가상현실’ 주제로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용산’ 개최
서울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11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용산전자상가 내 용산전자 상상가에서 신개념 지식콘서트인 ‘테크플러스(tech+) 용산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4가지 키워드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로, 한국산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 등지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 10월 15일에 이어 이번에 용산에서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협력사업으로 개최되는 ‘테크플러스 용산’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과 부합하는 4차산업혁명 이슈와 신산업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 철학자 강신주,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 룩시드랩스 채용욱 대표 등이 ‘AR/VR, 관점과 현실의 재해석’을 주제로 발표한다.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자로 알려진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첫 강연에서 ‘VR/AR 기술트렌드와 성공의 조건’을 주제로 AR/VR 기술의 근미래를 전망해보고, 플랫폼 산업의 특징이 강한 AR기업들의 다양한 성공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또한, ‘감정수업’으로 알려진 철학자이자 작가 강신주는 ‘반혁명으로서 4차 혁명에 맞서며’를 주제로, 가상현실이 인간의 주 감각인 시각을 변화시킴으로써 가져오는 착시효과가 과연 인간 삶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본다.일찍부터 디지털시대와 이미지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보여준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파타피직스, 가상과 현실의 중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술적 사례를 통해 AR, VR을 비롯한 실시간 영상 중계 기술의 발달로 세계 전체가 거대한 게임으로 변해갈 미래를 그려본다.CES 2018 가상‧증강 현실 분야의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룩시드랩스 채용욱 대표는 ‘차세대 VR : 멘탈케어 플랫폼’을 주제로 VR기술의 실생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MOU 체결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이 서울시와 함께 공동 주최하고, 원효전자상가 내에 마련된 청년창업플랫폼인 용산전자 상상가에서 개최되는 등 용산전자상가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용산전자 상상가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청년창업플랫폼 및 메이커스페이스로 마련되었으며, 현재 14개의 창업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약 2,870명이 방문하는 등 용산 Y-Valley 혁신거점이자 도시재생의 핵심 앵커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지난 4월 3일 혁신플랫폼 선포식을 통해 5개 대학 창업센터와 MOU를 맺고, 숙명여대와는 대학과 기업간 기술융합을 통한 산학협력 융합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 창업센터도 기술중심 창업활동 지원을 펼치며 현재 두 대학이 인큐베이팅하는 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아울러 테크플러스 용산을 공동주최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인문융합 창작팀도 용산전자상상가에 입주해 있으면서 지식제조기반 활성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테크플러스(tech+) 용산은 용산전자상가가 기술과 인문, 현장이 융합된 새로운 복합문화교류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될 용산 Y-Valley 혁신플랫폼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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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진화하는 스미싱 사기,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 및 아마존웹서비스와 공동으로 휴대폰으로 수신되는 문자메시지가 스미싱인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때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를 통한 금융사기인 피싱(Phishing)을 의미한다.최근 전자 금융사기는 ‘금융기관 사칭 저금리 대출 안내’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하여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에게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스미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및 아마존웹서비스는 협업팀을 구성하고 약 8개월 간의 공동 연구와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스미싱 방지 AI 알고리즘 개발 완료하였다.AI 알고리즘 개발은 공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금융감독원이 개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사례 발표 후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에 무상으로 제공‧공개할 예정이다.이에 AI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분석하여 스미싱 여부를 판별함으로써 소비자가 스미싱에 현혹되어 발생하는 금융사기 시도가 사전 차단될 것으로 기대된다.개발된 AI 알고리즘은 핀테크(Fintech) 기업 등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클라우드(cloud) 등에 무상으로 공개되고, 핀테크 기업은 휴대폰 앱(App) 등을 자체 개발하고 상업화함으로써 사업기회가 확대되고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AI 알고리즘의 개요, 적용 기술 등의 설명과 함께 AI가 스미싱 문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데모(Demo) 앱을 통해 시연할 계획이며, 국제 심포지엄 발표 직후 AI 알고리즘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전화번호 비교·분석으로 스미싱을 판별하는 등 다양한 AI를 개발함으로써 신·변종 전자 금융사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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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성 대비 중소·중견기업에 옵션형 환변동 보험 지원 연장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에 대비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1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옵션형 환변동 보험 지원 방안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지원 사항은 환율 상승시 기업들에게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를 3배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총 97회에 걸쳐 8,000여개의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환변동 보험 안내 및 환위험관리를 적극 지원하였으며, 향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18~19일에 있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일정을 고려하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되며, 이번 회의 결과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이원희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장은 “최근 원/달러 역외시장인 NDF 환율이 하루에 5원 이상 널뛰기하는 장세가 지속되는 등 선물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조금씩 확대되는 추세”라며 “산업부는 원/달러 환율의 선물시장 변동성 확대가 현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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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이 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포 에코스트럭처 머신(Innovation Day for EcoStruxure Machin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머신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수익원을 창출해주는지 짚어보고 급격히 변동하는 산업계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주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 및 장비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머신’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에코스트럭처 머신은 하드웨어(OT)와 소프트웨어(IT)의 융합을 통해 장비제조업체가 설계부터 엔지니어링,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안전성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경제 성장과 디지털화(Powering and Digitizing the Economy)’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또한 인더스트리 사업부 채교문 본부장이 ‘제조 현장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도네시아 스마트 팩토리 제조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머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보는 다양한 세미나와 데모도 진행된다. 오전에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주제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대표하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 브랜드인 프로페이스의 IoT의 솔루션, IoT 기반의 VSD(Variable-Speed Drives) 기술 활용 방안, 최신 머신 컨트롤러(Machine Controller), IoT 기능이 내장된 전력 배전 부품 및 모터 보호 기술 등이 소개된다. 오후 세션에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주제 세미나가 진행되며 산업 현장에서 직관적 모니터링과 설비 최적화를 위해 마련된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다. 특히 이 중 대표적 제품 세 가지인 공정 최적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증강현실 솔루션인 ‘아규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 HMI 원격제어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스마트 머신을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새롭게 창출한 국내외 성공적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프로페이스 HMI, 열화상카메라, AR의 세 가지 솔루션을 접목해 판넬 열 감지가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채교문 본부장은 “현재 스마트 머신은 산업계의 판도를 변경해줄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현실이 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적극적 도입이 필요한 때이다. 국내 제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파트너사의 성장을 돕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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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H, Axens와 12주년 파트너십 기념 공동 세미나 성공적 개최
DKSH는 촉매 및 흡착제, 기술, 서비스, 장비 제공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Axens와 함께 오일가스와 석유화학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3회 공동 세미나를 제주도에서 개최함과 동시에 양사의 국내 12주년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DKSH와 Axens의 제3회 공동 세미나는 10월 24일부터 26일 제주도에서 열렸다. 세미나에는 100명 이상의 오일가스 및 석유화학 주요 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촉매, 프로세스, 디지털 솔루션뿐 아니라 천연가스를 위한 Axens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주요 연사는 Axens 흡착제 & 클라우스 부서 대표 장-클로드 프루메일 박사(Dr. Jean-Claude Plumail)와 DKSH 생활화학부서 공동대표 나탈리 카프리 박사(Dr. Natale Capri) 등이었다. DKSH 생활화학부서 공동대표 나탈리 카프리 박사는 “이번 공동 세미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위한 중요한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DKSH와 Axens가 한국에서 12년동안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에게 시장 확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로서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Axens 흡착제 & 클라우스 부서 대표 장-클로드 프루메일 박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DKSH와 Axens 제주도 공동 세미나는 100여명의 국내 주요 석유화학,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기술과 촉매, 흡착제, 서비스, 장비에 관한 모든 포트폴리오가 참석자들에게 발표됐다. 이를 통해 다수의 질문과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얼마나 발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특수 화학 원료 유통의 선도기업인 DKSH 생활화학사업부는 Axens와 56년 전 일본에서 첫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의 오랜 성공적 관계를 토대로 2006년, DKSH와 Axens는 주요 제품 두 개에 대한 파트너십을 한국으로 확장했다. 12년 동안 양사는 혁신적인 특수 화학 원료와 솔루션을 국내 주요 시장에 제공하며 좋은 평판을 쌓아왔다. DKSH가 취급하는 Axens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활성 및 촉진 알루미나, 금속 산화물, 알루미나 촉매, 이산화 티타늄(TiO2) 및 코발트 몰리브덴(Co-Mo) 촉매 등을 포함한다. 이 제품들은 주로 오일가스, 천연가스, 석유화학, 특수화학, 수처리, 산업가스, 발전소, 자동차, 건설, 제지 등에 사용된다. DKSH는 한국과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에서도 Axens 제품을 주요 제조업체에 유통하며 최근 미얀마까지 시장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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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취업, 중국 4차산업혁명에 주목” 충청중국포럼 개최
충남연구원이 개최한 충청중국포럼에서 중국의 4차산업혁명으로 창업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청년들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확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충청중국포럼’에 초청된 고영화 전 과기정통부 글로벌혁신센터장은 한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전략으로 중국 4차산업혁명에 눈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고 전 센터장은 “중국은 경제 발전 3단계를 통해 오는 2026년 GDP가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기반은 ICT와 AI 등 4차산업혁명이 주도할 것”이라며 “이러한 중국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지난해 전국적으로 607만개 기업, 즉 하루에 약 1만6600개 기업이 창업할 정도로 청년들의 창업 열풍은 대단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 전 센터장은 “중국 정부는 13.5개혁을 통해 국유기업 개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어서 중국에서 민간주도의 창업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우리나라 정부는 중국 전문가 10만명 양성, 중국내 창업인큐베이션 프로그램 확대, 국내 투자금융사 중국진출 확대 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에서 충청남도 기업통상교류과 김은숙 전문위원은 “그동안 충남도는 중국 창업 플랫폼을 활용한 도내 청년들의 중국 진출 모색을 고민해왔다”며 “과기정통부 글로벌혁신센터가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 정부 정책 등을 적극 연계해 중국 진출을 원하는 도내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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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개최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8’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는 국내 최대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 중 하나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국내의 에너지신산업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까지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전력난을 극복하고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스마트그리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최첨단 산업으로 전력산업과 ICT의 결합, 에너지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대표하는 50여개사가 참가해 ICT융복합 스마트 기자재 등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제품 전시를 비롯, 기술 개발 성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통해 에너지효율화, 자립형분산전원 등에 대한 제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을 구성하여 KT 및 협력중소기업이 함께 스마트그리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그리드의 역할과 발전방향 및 해외진출 방안을 제시하는 ‘인터내셔널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코엑스 컨퍼런스 룸 402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독일, 태국 등 6개국 12명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스마트그리드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블록체인과 에너지산업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등 수출산업화 전략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며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관한 성과를 한눈에 살펴보고, 세계 각국의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등 총 4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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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 월간 기계&자동화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자동화기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 제공과 함께 공정 메커니즘과 그 특성을 포함한 자동화 응용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