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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2년 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생산자동화(automation) 현황02 자동화라인- 소재·부품·장비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공고 外10 제품가이드- 분석측정기기 外14 Special- 생산자동화(automation) 현황24 인포커스- 그린 열풍을 타고 번지는 광물 공급 위기32 기술정보- Ti 합금과 철강의 이종재료 접합공정 특성 리뷰42 기술르포- 언택트 시대를 이끄는 이스라엘 로보틱스 산업48 이슈나우- 유럽 반도체 법안의 주요 내용 및 전망54 로보월드-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연구경쟁력 분석58 경영노트- 우크라이나 사태와 우리 경제에의 영향62 특허교실- 특허로 본 우리나라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경쟁력65 지원사업- 2022년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 사업70 안전보건- 끼임추락 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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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현장직 인력관리 혁신으로 효율성 높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신규 업무동향 지표’에 따르면 건설업, 제조업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0억 명 현장 근로자는 전체 인력의 80 %를 차지하며, 조직의 88 %는 현장직 근로자를 고용 중이다.기업들은 현장 근로자의 근태관리 효율화, 업무 성과 향상, 직장내 소통 개선 등을 목표로 디지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다. 실제로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에서는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15만 이상의 사업장 중 절반 이상이 제조, 생산, 건설업 등의 현장직 산업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그간 제조, 생산, 건설업 등의 산업군에서는 현장 근로자의 인력관리를 수기로 입력하는 방식이나 출퇴근기록 장비를 따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는데, 건설업을 중심으로 전자카드 도입이 의무화되며 지문 또는 얼굴인식 등을 활용한 근태관리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그러나 단순 근태관리에 그쳐 해당 데이터의 활용 범위가 한정적이고, 인력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파편화하여 관리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시프티는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으로 기기 설치 필요 없이 사용 중인 모바일 기기만으로 근태 기록이 가능하며 PC로도 접속할 수 있다. 사전에 교대조를 짜서 근로시간을 배분하는 교대근무의 특성을 반영하여, 사업장 내 근무패턴을 반영한 근무일정을 사전에 등록함으로써 복잡한 스케줄링 계획 및 정확한 근로시간 관리가 가능하다.적절한 인력 관리와 배치를 통해 인력부족 상황 방지 및 과도한 초과근무를 방지할 수 있어 업무에 차질 없이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다. 직원의 휴가 신청도 간편하다. 시프티 앱 하나로 연차, 병가 등 각종 휴가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다양한 요청에 대한 승인도 전자결재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이밖에도 ▲실제 근무 내역을 정산한 근태 리포트 생성 ▲사내 공지사항, 연차촉진, 급여명세서, 근태 초과 알림 등 서면 문서 전달이 가능한 메시지 기능 ▲전자서명을 통한 전자계약 기능 등을 통해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시프티를 사용 중인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유비쿼스 관계자는 “최근 현장직 인력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고민해 왔는데, 도입이 쉬우며 보안에 대한 걱정이 없고, 현장에서 사용이 편리한 솔루션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며 “시프티의 경우 모든 조건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사무직과 현장직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었고, 관리자 입장에서도 직원들의 근로 시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인력 배치나 연장 근로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야근이 줄어들고 인력 운용 효율화가 이루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통상적인 9-6(Nine to Six) 업무시간을 벗어나 사업장 특성에 맞게 설계된 스케줄을 따라 근무를 순환하는 교대근무제의 특성을 반영하여, 제품 내 스케줄 패턴 기능을 통해 반복되는 근무 패턴을 기반으로 복잡한 스케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교대근무를 주로 하는 현장직 인력관리에 있어 ‘시프티’ 하나로 전사 인력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프티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로서 만 명 단위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에서도 즉시 도입이 가능하고, SAP, 워크데이 등 기사용 중인 ERP/HR 솔루션과의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SK네트웍스, 미래에셋, 롯데쇼핑,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과 카카오, 쿠팡, 토스, 배달의민족 등 빅테크 기업들을 포함, 15만 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시프티’를 사용 중이다. 제조 관련 대표 기업으로는 특수강·철도용품·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세아베스틸, 정보통신기기·전자정밀제품 제조업체 지아이티, 전자축전기 제조업체 삼화콘덴서공업, KEP(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유비쿼스, 에코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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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코리아, CAD·CAM 통합 ‘캐디안-파워엔씨 할인 프로모션’ 실시
캐드프로그램 캐디안(CADian) 개발사 인텔리코리아가 국산CAD ‘캐디안’ 기반의 밀링, 선반, 절단용 캠 툴 ‘파워엔씨(PowerNC)’를 통합한 CAD·CAM 패키지를 할인 공급한다.오랜 기간 국내 공작기계 시장을 점유해온 오토캐드(AutoCAD)와 마스터캠(MasterCAM) 등 외산 캐드·캠 프로그램 공급사들은 영구 사용 라이선스를 대신하여 임대 방식으로 툴을 공급함에 따라 고객들은 추가 구입 및 유지관리를 위한 도입 비용 및 정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토종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사 ‘인텔리코리아’와 캠 개발사 ‘서안엔지니어링’은 CAD·CAM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개발부터 공급·마케팅 및 기술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양사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인텔리코리아에서 보급하고 있는 CAD프로그램인 캐디안은 국내 시장뿐만 아닌 129개 국가에 수출하여 매년 약 210억 원 상당의 외산 CAD를 수입 대체해오고 있다.오토캐드 사용자가 국산 캐드로 대체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일한 명령어를 지원하며, dwg 파일과의 탁월한 호환성을 유지하므로 별도의 학습이나 변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으므로 기계, 건축, 전기, 플랜트, 금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토캐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1998년부터 오토캐드를 대체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캐디안과 설계부터 가공까지 일괄처리가 가능한 파워엔씨가 통합되어 ‘CADian PowerNC’로 할인 공급된다. 현재 임대 라이선스로 공급되는 고가의 외산 캐드캠과는 달리 신규 도입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CAM 개발사 서안엔지니어링의 파워엔씨는 밀링(Milling), CNC선반, MCT(머시닝센터), 절단 작업이 가능하다. CNC가 장착된 가공기의 모션 제어 코드와 툴링의 선정, 작업 최적화, 현장 작업에 필요한 가공조건 도면, BOM, 가공 견적서를 자동으로 변환 생성하는 등의 기능과 Flame/Plasma/Laser Cutting, Wood Milling, WireEDM, Lathe, Milling, DNC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서안엔지니어링 김두호 대표는 “오토네스팅 기능이 탑재된 파워엔씨가 불량률 감소, 시간 단축, 경비 절감 등 다양한 면에서 외산 캠에 밀리지 않음이 입증됨에 따라 현대제철 등 3천여 제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국산 캐드 캐디안과 함께 국내뿐만 아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인텔리코리아 창립 31주년 기념행사이기도 한 ‘캐디안-파워엔씨 할인 프로모션’은 캐드캠 제품 할인 외에도 오토캐드와 마스터캠 등 수입 캐드·캠을 국산으로 교체 시에 보상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4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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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남동공단 내 사옥 확장 이전 완료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자사 로봇 신제품 출시에 따른 양산 체계 구축과 사내 근무인력 확충에 대응키 위한 사옥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나우로보틱스 본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 449번길 42(남동공단 89블럭 9롯트)에 조성됐으며, 총 2개동(공장동 1개동, 사무동 1개동)으로 나뉘어 자리잡았다. 신사옥은 이전 건물(인천광역시 남동구 청능대로 468번길 소재) 대비 약 5배(건물 면적 기준) 가량 넓어졌다.이번 규모확장은 팀별로 수평적이면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뤄져 생산효율 향상과 더욱 빠른 고객사 응대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각 층마다 대규모의 회의실을 신설해 부서간 계획수립과 정보교류는 물론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온·오프라인 미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마련했다.공장동은 최근 나우로보틱스가 출시한 플라스틱 사출 스마트 직교 취출로봇 ‘뉴로(NURO)’ 시리즈를 비롯해, 스카라 로봇과 다관절 로봇은 물론 자율주행 물류로봇, 자동화 장비 등을 양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이 주축으로 구성됐다.사무동은 총 3개 층으로 나뉘며 1층에는 구매 및 생산관련 부서와 직원들의 휴식공간이 카페테리아와 접견실 등이 전면에 자리잡고 있다. 2층에는 기업부설연구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3층에는 대표이사실을 비롯해 영업마케팅팀, 관리팀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앞으로 나우로보틱스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아울러 신규 사업으로 자율주행 물류로봇 출시를 비롯해 로봇 라인업을 다변화하면서 기존의 사업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지난 4년간 나우로보틱스가 꾸준히 흑자 성장을 해오면서 사내 인력 규모가 크게 늘어났고 자사 로봇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신사옥에서는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5년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자체 로봇 개발과 생산에 돌입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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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H2U와 녹색 수소 플랜트 건설 디지털화 위한 전략적 제휴
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 테크놀로지를 통합하는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 헥사곤(Hexagon AB)이 호주의 주요 수소 기반시설 개발업체인 H2U™(The Hydrogen Utility™)와 글로벌 녹색 수소 혁명의 하나로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산업 시설의 디지털 설비, 업무 통합과 관련된 헥사곤의 축적된 전문 지식을 H2U의 녹색 수소 및 녹색 암모니아 플랜트 설계와 결합해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다양한 산업 및 에너지 기업들에 있어 녹색 수소를 통해 탈탄소화를 제대로 실현하는 데 꼭 필요한 신속 구축 시나리오들의 핵심은 정보 관리에 도입되는 새로운 글로벌 표준과 부합한 기술과 운영 연계 측면의 ‘디지털 트윈’ 구현 가능성이다.헥사곤의 PPM 사업부는 H2U에 기술 설계, 투자 관리, 건설 및 운영을 아우르는 전체 자산 관리 주기의 각 단계를 관리하는 통합된 디지털 트윈을 제공한다.헥사곤의 솔루션은 H2U가 경제 성장과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해 도출 중인 신규 산업 에너지 자산 관련 고품질 산업용 녹색 수소 인프라 이니셔티브 전반에 걸쳐 도입된다.이미 호주에서 업계 최초의 남호주 에어 페닌슐라 게이트웨이(Eyre Peninsula Gateway) 프로젝트와 퀸즐랜드의 H2-허브 글래드스톤(H2-Hub Gladstone)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경제 성장과 장기적 지속가능성 기반을 위한 신규 산업 에너지 자산을 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헥사곤그룹 회장 올라 롤렌은 “우리는 H2U와 협력해 비용 효율적인 녹색 수소 생산으로의 전환으로 세계의 에너지 혁신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솔루션은 H2U의 기술 파트너 업무 전반에 걸쳐 원활하고 효과적인 협업을 관리할 수 있는 공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또한 헥사곤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수익 중심의 녹색 기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둔 비즈니스 벤처인 R-evolution을 위한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H2U와의 협력은 우리 수소 에너지 관련 서비스의 전 세계 확산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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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2021년 지속 가능성 영향 프로그램 성과 발표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난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성 영향 2021~2025(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2021-2025, SSI)’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Climate), 자원(Resource), 신뢰(Trust), 동등한 기회(Equal), 세대(Generation), 지역(Local) 등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발표하는 내용은 5개년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성 영향 (SSI) 분기별 SSI 목표 달성 과정을 공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 파트너 및 공급업체에 탄소 배출량을 신속하게 줄이도록 안내하고, 에너지 효율 및 지속 가능성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배포해 탈탄소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은 지난해 고객이 탄소 배출량을 8,400만 톤까지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2025년까지 운영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1,000개의 상위 공급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개의 글로벌 제약 회사 공급망에 재생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에너자이즈(Energiz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SG 부문에서 환경(Environmental)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동등한 기회, 성별 다양성, 모든 세대를 포용하고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지역사회에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특히 전 세계에서 전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4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사 솔루션을 도입했고,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은 지역 NGO 파트너들이 30만 명의 인력을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교육하는 데 지원했다. 2021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사 운영 조직에서 200개 이상의 이니셔티브를 설정해 국가 및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 전략 및 지속 가능성 책임자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회사로서 독특한 변화를 만들고 있고, 2021-2025 지속 가능성 영향 목표 수립을 통해 자사 지속 가능성 기준을 높이고 있다”며 “우리의 지속 가능성 목표 첫해의 수행 결과는 고무적이고, 이는 5개년 목표를 향한 길을 제시한다. 임직원들은 힘을 모아 모든 면에서 지속 가능성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SSI 프로그램 시행 첫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SSI 평가 점수는 5개년 기준 10점 만점에 3.92점으로, 첫해 목표인 3.75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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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화학 제품 관리 지침 강화·안전보건교육 실시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기업 NCH코리아가 고객의 지속 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돕기 위해 안전 기준을 준수한 제품 관리 지침 강화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NCH코리아는 국내에 공급하는 전체 제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안전보건공단에 제출 완료했다.NCH코리아는 수입, 생산량에 따라 법 시행일(2021.01.16)로부터 최대 5년까지 유예받을 수 있지만,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에 신속하게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작성된 모든 제품에 대한 MSDS를 제출했다.NCH는 제품 공급뿐 아니라 세정, 세척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기본적으로 MSDS를 기반한 안전 교육, 작업 장비 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및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의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NCH는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화학 제품 제조 및 관리를 위한 안전 기준 준수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NCH는 미국의 EPA(환경보호국), OSHA(직업안전보건국), USDA(미국농무성), FDA(식약청) 등의 전 세계 주요 제품 안전성 검증 기관들에서 인증받아 인체 및 환경에 안전한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특히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제정한 품질 경영 및 품질 보증에 관한 국제 규격인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과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환경에 안전한 제품의 생산을 최우선으로 하며 국내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발암성 물질인 염소계 용제를 함유한 각종 전기설비 권선, 기계 장비 및 부품 세척용제를 안전하게 대체하는 다양한 종류의 비발암성 천연세척용제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오준규 NCH코리아 사장은 “화학사고는 유출·누출로 인한 직접적 인명의 피해, 화학공장 등에서의 화재와 폭발·독성물질 누출에 대한 환경의 손상 등 피해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며 “NCH는 전 세계 R&D 센터와 생산 공장, 고객 지원부서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NCH는 1919년 미국 텍사스에서 설립돼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화학 세관 및 기계세관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NCH는 세계적으로 50년 이상, 연간 1만 건 이상의 발전소의 주요 시설물의 세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30년 이상, 연간 500건 이상의 세관 작업을 진행한 다수의 엔지니어가 함께하고 있다.MSDS(물질안전보건자료) 정보는 안전보건공단의 물질안전보건자료시스템 사이트 및 스마트폰 MSDS 앱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 사이트 검색 창 및 앱에서 물질명이나 UN 번호, CAS 번호 등을 검색하면 해당 물질과 관련한 16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정보에 따라 대처하면 해당 화학물질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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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복구 속도 개선한 MP2110A 출시
안리쓰코퍼레이션이 광 신호 테스트에 필요한 BERTWave MP2110A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Clock 복구 속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새로운 25G CDR 범위 확장 옵션(MP2110A-059)을 출시했다.이 옵션은 Clock 신호가 없는 테스트 환경에서 파이버 채널 호환 64GFC PAM4 광 모듈의 광파형 테스트를 용이하게 한다. 이런 업그레이드는 64GFC PAM4 광 모듈의 품질을 보장하고, 생산 라인 구성을 단순화해 비용을 절감한다.5G 출시 및 IoT 확산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의 엄청난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수가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 랙, 서버 및 스토리지 간의 많은 광 연결은 서로 다른 광 전송 속도와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기 위한 64GFC 인터페이스의 표준화가 완료됐기 때문에 이 인터페이스는 2022년부터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리쓰가 출시한 MP2110A-059 기능 업그레이드 옵션은 커지는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64GFC 광 모듈의 테스트를 지원한다.또한 400GbE의 도입으로 NRZ에서 PAM4 변조(Modulation)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으며, 파이버 채널도 64GFC에서 PAM4로 유사하게 변경되고 있다. PAM4 변조는 NRZ보다 성능 마진이 작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는 더 높은 정확도의 테스트가 필요하다.더 높은 정확도를 테스트하려면 측정된 신호에서 클럭 신호를 추출하기 위해 클럭 리커버리가 필요하고, 안리쓰는 보다 정확한 측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400GbE 기술에 대한 기존 지원을 기반으로 이 64GFC 클럭 리커버리 기능을 개발했다.올인원 MP2110A BERTWave는 BERT(비트 오류율 테스터)와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를 결합해 통신 파형을 평가한다. 멀티 채널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는 4개의 고속 채널을 통한 한 번의 병렬 측정으로 생산라인 Throughput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 효율적인 맞춤형 테스트 환경을 구성하는 데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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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물류업계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에 발맞춘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KCC는 물류 산업이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물류로봇에 적합한 바닥재 4종을 출시했다.AGV는 자기 테이프, QR 코드, 또는 별도의 외부 마커에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고, AMR은 좌표에 있는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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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 월간 기계&자동화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자동화기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 제공과 함께 공정 메커니즘과 그 특성을 포함한 자동화 응용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