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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2년 3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2022년 상반기 주요 제조업 일자리 전망02 자동화라인- 탄소중립, 지능형공장이 도와드립니다! 外10 제품가이드- 대기압플라즈마 外14 Special- 2022년 상반기 주요 제조업 일자리 전망28 기술르포-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기술36 기술정보- 드론을 활용한 풍력설비 관리 시스템 개발44 인포커스- 인도네시아의 주요 광물 수출 중단조치 배경50 이슈나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현황 및 우리기업 영향58 경영노트- 제조 분야 메타버스 적용 사례62 특허교실- 개인·중소기업의 부담 덜어주기 위해 수수료 감면해드려요!65 지원사업-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기술애로해결 지원사업70 안전보건-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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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전기, 테너지소프트와 모빌리티 사업 활성화 추진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지난 16일 국내 모빌리티(Mobility) 산업의 시장 진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테너지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요꼬가와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과 모빌리티 시장에서 다수의 컨설팅 경험을 갖고 있는 테너지소프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상호 상생 협력구조를 만들고 모빌리티 산업의 사업 영역 확장의 하나로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요꼬가와전기 사이토 요지 사장, 테너지소프트의 전춘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테너지소프트는 국내 주요 모빌리티 기업에 FMV(Field Master Viewer)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해외 모빌리티 기업에 우선 협상 지위를 얻게 된다.급격히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한국요꼬가와전기는 2020년부터 Digital Transformation Platform Development(DXPD) TFT를 신설해 국내 플랜트 환경에 맞는 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개발 및 인재 육성을 추진해 왔다.FMV는 DXPD TFT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원격지원 솔루션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대면 근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고객에게 대안 솔루션으로 활용돼 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FMV의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고, FMV가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FMV 외 한국요꼬가와전기가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활용해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의 탄소 절감 및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 협업하기로 합의했다.한국요꼬가와전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테너지소프트가 가진 노하우와 요꼬가와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양사가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FMV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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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보틱스, 벨기에 로그빌서 지능형 창고 솔루션 ‘하이픽’ 선보여
하이로보틱스(HAI ROBOTICS)가 자사의 글로벌 파트너이자 시스템 통합사로 유명한 사보아(Savoye)를 통해 유럽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창고 솔루션 ‘하이픽(HAIPICK)’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하이픽’은 ‘토트 투 퍼슨(totes-to-person)’ 방식의 자재 취급을 개척한 선구적 시스템으로, 벨기에 로그빌(Log!Ville)에서 시연을 진행한다. 로그빌은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홍보하기 위한 시연 센터다.이번 시연은 더 효율적인 GPT(goods-to-person·상품이 작업자에게 찾아오도록 하는 자동화 시스템) 창고 물류 솔루션을 촉진하기 위한 양사의 공동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보다. 양사는 글로벌 창고 운영사에 통합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하이픽 시스템은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으로 자율 케이스 핸들링 로봇(autonomous case-handling, ACR)을 활용해 상자를 수집한 후 GPT 선별(picking) 스테이션으로 옮겨준다. 이 최신 솔루션은 5~7미터 길이의 선반에서 토트와 상자를 선별하는 ACR과 X-PTS 픽 스테이션 등 사보아의 자체 시스템을 결합한다.하이픽 솔루션은 유연하고 확장이 가능하며 짧은 설치 시간이 장점이다. 사보아에 따르면, 하이픽은 놀랄 만큼 짧은 시간에 설치할 수 있다. 데모 구축은 1주일 안에 이뤄졌다. 데모는 4.2미터 높이의 선반, 로봇, 선별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본격적 규모는 아니지만 작동 방식과 이점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다.이 솔루션은 평균~다수의 SKU를 다루고 선별작업이 느린 속도 또는 중간 속도로 진행되는 중간 규모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즉, 수동 선별과 셔틀 시스템 사이의 시장 부문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이점은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고 회사 성장에 따라 시스템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한편, 하이로보틱스와 사보아는 2021년 9월 유럽 공급망과 전 세계 다른 지역에 자동화된 창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 파트너십은 공급망과 창고 자동화에서 사보아가 보유한 전문성과 하이로보틱스가 자랑하는 광범위한 GTP 솔루션을 활용해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창고 및 공장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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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심센터 3D 2022.1 발표… 기계 성능 예측 강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가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지멘스 심센터 3D(Simcenter™ 3D) 소프트웨어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엔지니어는 이를 통해 고급 시뮬레이션으로 제품 개발과 혁신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다. 심센터 3D는 터보 기계 모델링에 대한 지원 증가, 휴대용 디바이스 전용 낙하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NX 디자인 환경과 긴밀히 통합된 토폴로지 최적화, 표준 방식보다 최대 10배 빠른 새로운 음향 솔루션 방법 등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지멘스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사업부, 솔루션 도메인 제품 관리 부사장인 윌리 바커스(Willy Bakkers)는 “이번에 발표한 심센터 3D는 광범위한 산업 분야와 기능, 물리학 전반에서 지멘스가 보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결합한 것”이라며 “우리 고객들은 복잡한 물리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대담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우리의 역할은 고객이 필요할 때 동급 최고의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지멘스의 심센터 3D 2022.1 버전은 엔지니어가 네 가지 주요 영역에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복잡한 물리적 현상을 모델링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이번 심센터 3D 버전의 핵심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심센터 3D의 터보 기계 산업용 솔루션은 이러한 기계 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물리학을 보다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추가 열물리학, 회전물리학, 열 피로 기능을 확장했다.자동차 차동장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선형 베벨 기어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새로운 전용 도구 세트를 활용하면, 이러한 메커니즘 상에서 정확하게 시스템 레벨의 NVH를 분석해 기어의 소음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시뮬레이션 전문가가 아닌 엔지니어를 위해 전자 및 기타 휴대용 장치의 낙하 테스트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간소화한다.음향 청각화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는 시뮬레이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의 경험 내에서 음향/소리를 청취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모든 소리를 혼합하고 결합한 음향 결과를 들을 수 있으며 “차에 스피커를 장착하고 엔진, HVAC, 바람, 도로의 배경 소음과 결합될 때 스피커 소리는 어떨까?”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이번 버전에서는 토폴로지 최적화가 NX 설계 환경에 더욱 긴밀하게 통합됨으로써 시뮬레이션의 재수행이 가능해졌으며 설계자가 가벼우면서 구조적으로 뛰어난 설계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두 가지 핵심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다. 음향 시뮬레이션에 사용되는 적응 차수 솔루션을 적용한 새로운 고성능 경계 요소법(BEMAO)은 표준 경계 요소법보다 속도가 최대 10배 빠르다.그와 동시에 항공 구조물에 대한 새로운 하중 케이스 필터링(load case filtering)을 통해 엔지니어는 기체에 가해지는 수천 개의 하중 케이스 가운데 중요한 하중 케이스의 최종 목록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심센터 3D는 XaaS(Xcelerator as a Service) 가입자용 엑셀러레이터 셰어(Xcelerator Share)와 연결된다. 엑셀러레이터 셰어 협업 클라우드 환경은 사용자 또는 분산된 작업 그룹이 파일을 원활하게 공유하고 결과를 전달해 임시(ad-hoc) 협업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엔지니어는 데스크탑을 통해 모든 워크스테이션이나 HPC 클러스터로 원격 시뮬레이션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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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K, 현일렉트릭소프트와 ‘전장 설계 자동화 솔루션’ 공동사업 추진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업체 에쓰씨케이(SCK)가 최근 현일렉트릭소프트와 전장 설계 자동화 솔루션 시장을 함께 개척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쓰씨케이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설계 표준화, 설계 자동화 환경 구축 등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엔지니어링 효율성 향상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현일렉트릭소프트(HESOFT)는 자동 제어 및 전력 전기 도면 설계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엔지니어링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한 기술을 통해 기존 데이터를 재활용해 도면을 생성할 수 있는 최적화 자동화 설계 환경을 지원한다. 앞으로 도면 데이터 기반 견적 자동 산출 환경도 개발할 예정이다.전장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 ioA(Input/Output Device Schematic Automator)은 사용자가 따로 개발 작업을 하지 않고, 이미 구축된 엑셀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화 설비 제작에 필요한 전기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용할 제조사별 컨트롤러 부품을 선정할 수 있고, 국제표준인 IEC/NFPA 심볼 규격으로 설계할 수 있다.파워 전기 도면 자동화 솔루션 psA(Power Schematic Automator)는 이미 개발된 ioA PLC 데이터와 연동되며 용량 자동 계산, 선 번호 자동 입력(설정 환경), 케이블 사이즈 자동 선정, 주요 컨트롤러 세트 값 저장 및 출력, 명판 자동 생성, Excel 인터페이스, 발열량 자동 계산을 통한 에어컨 용량을 선정할 수 있다.따라서 엔지니어가 데이터만 보유하고 있다면 전력선 통신(PLC) 제조사별 설계와 보수가 가능하며, 반복 작업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개발자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로 ioA와 psA를 이용해 100페이지 분량의 전장 설계 도면 제작 시 작업 공수를 평균 6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승근 에쓰씨케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설계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하면서 오토데스크(Autodesk) 시장 확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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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2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2022년 반도체산업 수출 전망02 자동화라인-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역량향상과 애로해결 지원 外06 제품가이드- 고출력 고분해능 X-선 회절분석기 外10 Special- 2022년 반도체산업 수출 전망18 산업정보- 중국 탄소중립 정책 주요 내용 및 전망26 기술르포- 디스플레이용 초소형 마이크로 LED 기술 동향35 기술정보- 수소전기차용 공기압축기의 스러스트 베어링 정적·동적 해석42 인포커스- 2022년 중소기업 전망50 이슈나우- 청정수소 생태계, 산업용 수소와 산업 간 협력모델58 경영노트- 디지털 무역상담 플랫폼 ‘트레이드프로’ 서비스 개시60 특허교실- 나에게 딱 맞는 지식재산정보, 한곳에서 찾을 수 있어요62 지원사업- 2022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70 안전보건-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근로자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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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2021년 연간 매출 3억 달러 돌파… 전년대비 41% 성장
세계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3일 2021년 3억 1,100만 달러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41% 증가한 수치다. 유니버설 로봇은 2021년 3분기 7,80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하며 성장 기록을 경신했다.유니버설 로봇은 2008년 세계 최초로 협동로봇을 제작하며 협동로봇 시장을 개척한 덴마크 회사로, 현재까지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유니버설 로봇은 현재까지 전 세계 협동로봇 전체 출하량의 약 50%를 웃도는 수치인 5만 대 이상의 협동로봇을 판매, 지속적으로 매출을 신장시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수요 부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 로봇 대표는 “유니버설 로봇은 멋진 한 해를 보냈다. 높은 품질기준으로 정교한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우리 유니버설 로봇과 같은 회사에서 이런 성과를 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헌신을 필요로 한다”며 “세계적인 공급 대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공급망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덴마크 생산팀은 4분기 동안 한 주에 400대의 로봇을 생산해 내부 로봇 생산 기록을 갱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유니버설 로봇은 2022년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블슨 대표는 “협동로봇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 고유의 생태계는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유니버설 로봇은 1,000개 이상의 부품, 키트, 애플리케이션 제조업체, 공인통합사와 공급업체들과 협력하고 있고, 이것이 바로 유니버설 로봇의 성장 과정을 차별화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킴 포블슨 대표는 유니버설 로봇의 지속적인 성장 요인에 대해 계속되는 인력난과 자동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대를 꼽았다. 실제로 유니버설 로봇은 자동화를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고객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협동로봇을 도입한 기존 고객들이 계속해서 사용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한편, 유니버설 로봇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2016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후, 지속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2년에는 유니버설 로봇 부산사무실을 개소해 수도권 이외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은 고객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인인증교육센터를 설립·운영하며 국내 기술자 및 실무자들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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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차량 하부작업에 특화된 작업용 라이트 공구 2종 출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까다로운 작업 현장까지도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신제품 ‘M18 LED 프리미엄 스탠드 작업등(M18 HOSALC)’과 ‘M12 언더캐리지 라이트(M12 UCL)’를 출시하였다.트루뷰 라이팅 기술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 작업용 라이트 2종은 장시간 강력한 불빛을 선사한다. 트루뷰는 한층 향상된 고급 LED 기술과 광학 설계로 배터리 상황에 상관없이 일정한 불빛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색온도를 최적화해 빛을 비추는 대상의 색상 및 디테일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로 어두운 현장에서 더욱더 생산적인 작업 효율을 제공한다. M18 LED 프리미엄 스탠드 작업등은 삼각대 디자인을 활용한 로켓 발사대 형태로 강·약 출력 조절을 할 수 있다. 8Ah 배터리 기준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별다른 조립 과정 없이 접었다 펼 수 있어 작업 현장에서의 이동이 쉽고, 1.2m 높이부터 최대 2.1m까지 다양한 길이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USB 선을 통해 휴대폰 등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제품에 전선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 M18 배터리 충전기로도 이용할 수 있는 다용도 스펙을 갖추고 있다. 탄탄한 내구성도 눈에 띈다. IP54 등급인 이 제품은 강한 방진·방수 기능을 바탕으로 험한 현장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M12 언더캐리지 라이트는 차량 하부작업에 특화돼 서스펜션 작업, 오일 교환 등 일반 차량 정비부터 차축 수리 및 유압 정비 등 대형 차량과 중장비의 유지 보수에 활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부에 삽입된 강력한 자석은 어둡고 좁은 틈새로 힘들게 작업해야 하는 현장 상황에서 거치를 간편하게 만들어 작업자가 양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30cm의 몸통 자석 트레이는 자동차 정비 시 금속 부품 어느 곳이라도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수평으로 300°, 수직으로 180° 회전 가능한 라이트 헤드와 수평으로 300°, 수직으로 130° 회전할 수 있는 몸통 등 이중 관절 구조를 통한 유연한 제품 조작으로 높은 작업 활용성을 구현했다. 또한 4Ah 배터리 기준 최대 15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IP54 등급으로 1.8m의 낙하 충격도 버틸 수 있고, 정비 작업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화학 약품으로부터 강한 내성을 가진 제품이다. 밀워키는 이번 신제품이 까다로운 작업 현장까지도 밝게 비춰 최대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사용자의 편의와 현장 상황을 고려해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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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 월간 기계&자동화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자동화기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 제공과 함께 공정 메커니즘과 그 특성을 포함한 자동화 응용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