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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HMG 사내스타트업 3I솔루션과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 개발
현대제철이 HMG(Hyundai Motor Group) 사내스타트업 ‘3I솔루션’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철광석, 철스크랩 등 원자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원자재별 최적의 배합비를 도출해 생산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HMG 사내스타트업 ‘3I솔루션’은 지난 8월 9일 데모데이를 열고,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를 공개했다. 중성자 성분분석기는 원소가 중성자와 반응할 때 발생하는 고유의 감마선을 이용해 원료의 구성성분을 분석하는 장치이다. 회사명 ‘3I솔루션’의 3I는 Innovation of Invisible Inspection을 의미한다.중성자 성분분석기를 사용하면 원료 이송 중에 전수검사를 할 수 있고, 실시간 생성되는 데이터를 조업 프로세스에 적용해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존 철광석 및 철스크랩 성분분석 프로세스의 경우, 원료 샘플링부터 검사까지 평균 8시간 정도 소요됐다.3I솔루션의 중성자 성분분석기 프로젝트는 현대제철이 2018년 철스크랩 등급구분 개선을 위한 기술을 검토하면서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현대자동차 그룹의 스타트업팀에 선발돼 사업성을 인정받았고, 2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성분분석기 성능검증을 완료, 올해 분사를 앞두고 있다.이와 함께 폐배터리 블랙파우더 성분분석용 제품도 개발완료 단계에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산업에 적용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3I솔루션 관계자는 “중성자 성분분석기 시장은 해외 5개 업체가 세계시장의 약 75%를 점유하고 있는 시장으로, 3I솔루션은 중성자 성분분석기의 국산화 및 상업화에 성공해 고객맞춤 기술제공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수요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철강산업뿐만 아니라 2차전지 리사이클링, 비파괴 분석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대제철은 3I솔루션의 중성자 성분분석기 현장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적 원료배합비, 부원료 사용량 사전 예측 데이터 등을 도출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중립 생산체제 전환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급 철스크랩 성분분석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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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개발 협력
현대엘리베이터와 삼성물산은 1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연내 모듈러 공법 전용 엘리베이터를 개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등 모듈러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모듈러 공법은 구조체를 포함해 건축 부재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공사 현장에서는 설치와 내외장 마감 등만 진행하는 건축법이다. 현장 공사 기간이 짧고 폐기물과 소음·분진 등의 발생이 적어 친환경 공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양사가 공동 개발할 엘리베이터는 모듈러 공법에 맞춰 승강기와 승강로를 공장에서 모듈 형태로 제작하고 현장에서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을 건축 현장에 적용하면 현장의 엘리베이터 설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현장 작업을 줄여 안전과 품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태원 현대엘리베이터 CTO(전무)는 “모듈러 공법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개발할 전용 엘리베이터는 공기 단축을 비롯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3월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는 ‘원팀코리아’의 수주지원단 일원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부문 수주전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삼성물산과의 MOU 체결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등 해외 시장 개척과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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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 11월 30일 일산 킨텍스 개최
봉제·섬유 관련 기업 필수 참가 전시회 ‘2023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GT KOREA 2023)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8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봉제·섬유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제적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전시부스와 세미나, 체험관,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 기술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업체들은 자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전시·공개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세계 각국의 봉제·섬유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산업 간 협력과 국제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봉제·섬유산업의 더 발전된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서울메쎄, 월간봉제기술, 제스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GT KOREA는 2005년 국내에서 열렸던 서울국제봉제기기전시회(SIMEX) 중단 이후로 개최되지 않았던 봉제기계·섬유산업 전문 전시회를 2018년 새롭게 개최해 봉제기계, 섬유기계, 직물 및 부직포, 부자재 등 다양한 제품과 봉제·섬유산업 트렌드를 제시했다.GT KOREA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입장료(정가 5000원) 없이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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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 ‘보쉬 최우수 공급업체상’ 수상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 부품 세계 1위 업체 보쉬(Bosch)로부터 ‘보쉬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보쉬는 1987년부터 2년마다 전 세계 3만 5천여곳의 협력사 중 부품, 원자재, 재료,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최상위 0.1% 협력사에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여하고 있다.특히 최근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및 고급화·대형화 트렌드에 따라 차량 내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를 신설하고, LG디스플레이를 최초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보쉬는 LG디스플레이가 2012년부터 10년 이상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오면서 ▲OLED를 포함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 분야에 걸친 차별적 기술력 ▲철저한 품질 관리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입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 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특히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차세대 모델에 차량용 OLED를 신규 탑재하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뛰어난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차질 없이 공급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LG디스플레이는 보쉬를 포함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전장부품업체 및 완성차 업체에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센터페시아(중앙 조작부) 등에 쓰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10인치 이상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세계 1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탠덤(Tandem) OLED 및 하이엔드 LCD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과 수주 확대에 집중해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유기발광 소자의 효율을 개선하고 휘도(화면 밝기)와 수명을 높인 ‘2세대 탠덤(Tandem) OLED’를 본격 양산하며 기술 격차를 벌려 나간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업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탠덤 OLED는 유기발광층을 2개 층으로 쌓는 방식으로, 기존 1개 층 방식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다.탠덤 OLED를 탄성 있는 플리스틱 기판에 결합한 것이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P-OLED(플라스틱 OLED)’다. 차량용 P-OLED는 LCD 대비 소비전력을 60% 줄이고, 무게는 80%나 저감해 전기차 시대에도 최적이다. 얇고 가볍고 구부릴 수 있어 디자인 차별화가 가능하고, 유해물질 사용도 최소화해 글로벌 검사·인증기관 SGS로부터 친환경 인증까지 받았다.뿐만 아니라, 차량용 OLED의 공급 확대를 위해 유리 기판을 사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 ‘ATO(Advanced Thin OLED)’와 기존 LCD 대비 대형화 및 고해상도 구현이 유리한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광시야각 기술 ‘IPS(In-Plane Switching)’, 안전 운행을 위한 시야각 제어 신기술 ‘SPM(Switchable Privacy Mode)’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 제품에 난연(爛然)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해 안정성도 대폭 강화한 바 있다.김병구 Auto 사업 그룹장(전무)은 “차량용 디스플레이 세계 1등 업체로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신속한 고객 지원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량용 OLED, LTPS LCD 등 차별화 기술로 수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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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품질 검사 간소화’ 비전 3차원 측정기 OPTIV Scope 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Division, 이하 헥사곤)가 산업 전반의 품질 검사를 간소화시킬 수 있는 비전 3차원 측정기 CMM(Coordinate Measuring Machine) OPTIV Scope를 출시했다. 빠른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간편한 작동을 갖춘 이 측정기기는 모양이 비슷한 다수의 부품을 측정하는 데 탁월하다.버튼 클릭으로 몇 초 만에 여러 부품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OPTIV Scope는 각 측정 전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수동 부품 정렬 프로세스를 제거해 대량 측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최대 ±0.1 미크론의 반복도를 갖춰 One-key 측정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모든 작업자가 손쉽게 정확한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OPTIV Scope는 최대 300×200 ㎜의 시야에서 다양한 작업량과 카메라 해상도를 가진 6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이 측정기기에는 넓은 심도와 높은 해상도를 가진 특수 설계된 텔레센트릭 렌즈가 장착돼 있어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초점을 측정 지점에 맞춰주며, 복잡한 측정 작업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OPTIV Scope는 기계, 전자, 금형, 사출 성형, 하드웨어, 고무, 저전압 전기 제품, 자기 재료, 정밀 스탬핑, 커넥터, 단자, 휴대폰 액세서리, 인쇄회로기판, 의료장비, 시계, 도구 등 다양한 산업과 제조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OPTIV Scope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헥사곤 웹사이트 및 9월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되는 ‘헥사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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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3년 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산업별 중국 수출 부진 요인02 100m News- 현대자동차그룹, 서울대학교 내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 外08 Special Theme- 산업별 중국 수출 부진 요인22 Industrial Trend- 바이오장비 산업 동향30 Technical Trend- 데이터 및 AI 기반 제조안전 기술37 Material Story- 동남아 주요국의 핵심광물 개발 현황46 China Lounge-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 추진 현황과 시사점55 Global Window- 독일 시스템 반도체 시장 동향과 전망64 Issue Report- 첨단전략산업 환경변화와 대응방안72 Trade Brief- 2023년 하반기 무역·통상환경 전망82 Cartoon Zone- 중국 전기차 배터리의 공급과잉 우려와 전망90 Health Life- 노년기 우울증, 치매 전조증상과 치료법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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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마그나(Magna)와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한 전략적 협약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제공 기업 온세미는 모빌리티 기술 기업이자 세계 최대 자동차 공급업체 중 하나인 마그나(Magna)와 장기 공급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마그나가 온세미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지능형 전력 솔루션을 e드라이브(eDrive)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해서다.마그나의 e드라이브 시스템이 온세미의 EliteSiC MOSFET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더 나은 냉각 성능과 더 빠른 가속 및 충전 속도를 제공하여 효율성을 개선하고, 전기차(EV)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또한 온세미의 엔드 투 엔드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조 역량과 생산량을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능력이 결합되면, 마그나의 수직적인 통합을 개선하고 공급망을 간소화하여 전기차용 SiC 기반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할 수 있다.온세미 어드밴스드 파워 디비전 수석 부사장인 아시프 자크와니(Asif Jakwani)는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전기차 도입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인 상황에서 온세미의 기술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려 전기의 미래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한다. 온세미의 최신 EliteSiC MOSFET 기술은 트랙션 인버터의 전력 밀도와 효율성을 높여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안전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MPGe(gas-equivalent miles per gallon)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양사는 LTSA 체결과 동시에 향후 공급 보장에 대한 접근성 보장을 위해 마그나가 온세미의 미국 뉴햄프셔(New Hampshire) 및 체코(Czech Republic) 시설에 약 4,000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SiC 장비를 조달하는 별도의 계약도 체결했다.마그나 파워트레인(Magna Powertrain) 사장 디바 일룽가(Diba Ilunga)는 “우리는 SiC 칩의 안정적인 공급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e드라이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SiC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기화 전략을 발전시키고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SiC 기반 칩의 장기 공급을 위한 상업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SiC는 전기차와 같이 고온,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기판이지만, 생산이 매우 어렵다. 제조업체 수가 제한적이고 최근 SiC 기반 설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OEM과 자동차 공급업체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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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항공우주·방위산업 특화 고성능 로이코 윤활유 국내 공급 강화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위한 고성능 윤활유 솔루션 ‘로이코(Royco®)’ 제품군의 국내 공급을 강화한다.로이코는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극지의 혹한 기후부터 사막의 폭염까지 매우 가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윤활유다.항공우주 품질기준인 AS 9100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2000를 획득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윤활제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 및 기술적 기준을 제시한다.로이코 윤활유는 ▲터빈 및 구동계 유체 ▲특수 용도 및 성능 유체 ▲무기 세정제 및 방청윤활제 ▲유압 유체 ▲성능 향상 컴파운드 및 그리스 등 최고 수준의 윤활 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다.랑세스코리아는 국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최적 솔루션은 물론 기술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랑세스코리아 윤활유첨가제 사업부 박준성 이사는 “랑세스 로이코 윤활유는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및 방위산업의 가혹한 요구사항에 부응하며 성능이 입증된 제품”이라면서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의 관련 산업에 최적 솔루션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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