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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매장 400호점 돌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Battery Swapping Station, 이하 BSS)을 400호점까지 확대하며, 전국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최근 배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이륜차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기이륜차의 보급에 있어 가장 큰 과제는 시간이 소요되는 배터리 충전 문제로 꼽힌다.이에 GS25는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쿠루(KooRoo)와 함께 편의점 오프라인 점포망과 매장 앞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을 도입했다. 2023년 상반기 전개를 시작해 2023년 말 130점, 2024년 상반기까지 250개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올해 이달 말 400호점을 돌파했다.해당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은 기존의 플러그형 충전 방식과 달리 배터리 자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올해 전기이륜차 이용 고객이 GS25에서 사용한 배터리 교환 건수는 10월 현재 10만 건을 넘어섰다.현재 GS25에 설치된 쿠루(KooRoo)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설은 서울 및 수도권과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다. 내년에는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1000여 점까지 확대하며, 전국적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GS25는 전기이륜차 충전 외에도 전국 20여 개 매장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이어 렌털 및 하이패스 통합 서비스 등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향후 카셰어링 및 자율주행 렌터카 등 모빌리티 관련 공유 경제의 확대에 따라 차량 대기 공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GS25는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모빌리티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모빌리티 허브 기지 역할로 모빌리티 이용 고객을 신규 고객으로 유도해 점포의 수익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김형곤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고객의 편의 증대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전기자동차 충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GS25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거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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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성황리에 마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한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이 10월 27일(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코로나19를 관통하며 열렸던 지난 2021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전시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 기술·솔루션 전시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전시회의 면적은 2만1384㎡로, 20개국에서 273개사가 101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2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첨단 산업을 대표하는 6개 전시회와 함께 ‘RAD KOREA WEEK’ 브랜드로 킨텍스 1~2전시장에서 통합 면적 9만㎡ 규모로 합동 개최돼 연계 산업군의 참가업체, 참관객 간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했다. 이중 킨텍스 1전시장에서 파티션을 제거하고 동시 개최됐던 ‘2024 로보월드’의 경우 양 전시회의 참가업체들이 건설로봇, 건설자동화 분야의 구매상담과 거래선 발굴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을 추진하며 첨단 산업의 융복합 마켓 플레이스를 공동 구축했다.올해 전시회 전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산업의 신(新)패러다임인 인공지능(AI)과 탄소중립을 구현하는 제품들이 대거 출품돼 관련 시장을 공략 중인 업계의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준 것이다. 특히 국내 대표 건설기계 완성차 기업인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초 CES에서 밝힌 육상 혁신 비전 ‘Xite Transformation’의 세 가지 키워드인 ‘Productivity (생산성)’, ‘Safety (안전)’,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를 구현하는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1톤 미니 굴착기 신기종과 중대형급 굴착기, 휠로더, 도저, 엔진 등 13종의 주력 기종을 전시하고, 자체 개발한 3D 머신가이던스 시스템과 굴착기의 안전 옵션인 Smart AVM, Radar 등의 신규 기술을 처음 공개했고, HD현대건설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1.9톤 전기굴착기와 대형 휠로더를 비롯해 국내 시장에 특화된 건설기계 풀 라인업과 유무선 장비 제어, 장비 운영 데이터 축적 및 원격 네트워킹 등을 접목한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였다.이 밖에도 전진건설로봇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한 하이브리드 콘크리트 펌프카를 선보였으며, 현대에버다임은 Stage-V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천공기, 수산중공업은 외장형 친환경·저소음 유압브레이커를 선보이며 친환경 건설기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중견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이번 전시회는 해외 참가업체 수도 크게 늘었다. 전체 참가업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136개사가 참가해 신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참가업체 중에는 세계적인 어태치먼트 기업인 이탈리아의 INDECO사가 눈에 띄었으며, 고소작업차, 브레이커, 부품 등을 제조하는 다양한 기업이 이탈리아관, 중국관 등 단체관에 참가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탐색했다.전시회가 개최된 10월 24일(목)~27일(일) 4일간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그중에서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주관사는 산업부 주최, 코트라 주관 ‘2024 수출붐업코리아 WEEK’와 수출상담회를 연계 개최해 역량 있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 참가업체의 수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했다. 미국의 굴착기 제조사 CNH를 포함한 50개사의 해외 바이어아 초청돼 국내 참가업체와 285건, 7억달러 규모의 상담을 추진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설기계 경품행사, 전기굴착기 시연회, 산업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개최됐다.건설기계 수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기·엔진 굴착기, 어태치먼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는 4일간 매일 다른 경품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HD현대인프라코어의 1.7톤 전기굴착기는 충남 홍천, HD현대건설기계의 1.7톤 엔진굴착기는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수요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전기굴착기 및 어태치먼트 시연회 역시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 양사는 각 사가 새롭게 출시한 전기굴착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건설현장을 조성해 회전링크를 장착한 전기굴착기의 토사 작업을 직접 시연했으며, 참관객을 대상으로 시승·조종 이벤트를 진행해 전기 굴착기의 성능과 기능을 선보였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참관객들이 직접 운전자가 돼 RC (Remote Control) 모델을 조종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해 수요자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과 어린이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산업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도 진행됐는데, 친환경 건설기계 국내외 동향, 무공해 건설기계 인증 표준화 세미나, 스마트 건설 얼라이언스 포럼 등이 개최돼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탄소중립, 지능화·자율화 트렌드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 주관사와 사용자 단체가 총력을 다해 전시회가 참가업체와 고객 간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 점이다.주관사는 전시회 개최 요일을 일요일까지 연장해 건설기계 조종사 및 임대 사업자의 전시회 참관 편의를 제공했으며, 전시장에 수요자 단체를 대상으로 부스를 제공해 수요산업 종사자가 전시회에 직접 참여해 참가업체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실제로 대한건설기계협회, 대한건설기계매매협회,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 펌프카협의회,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등 총 6개 단체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회원들을 참관객으로 맞았으며, 전시장에서 조종사 안전교육을 운영하며 제조사와 수요자가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전시사무국 측은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완성차, 어태치먼트, 부품 등의 개별 장비군과 건설관제시스템, 건설자동화 등 디지털 솔루션에 이르는 산업의 전 영역의 제품을 망라했다며, 참관객들에게 그간 우리 업계의 기술 혁신 결과를 보여주고 산업의 신 패러다임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총평했다.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니즈를 발굴해 차기 전시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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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GR3N 사와 플라스틱 재활용 위한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폐 폴리에스테르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 ‘GR3N’과 첨단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을 위한 최초의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98%가 화석연료로 이뤄진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소재로, 기후변화 대응에 큰 장애물로 꼽히고 있다. 플라스틱의 전 세계 수요는 206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바다에 있는 플라스틱의 양이 물고기의 수를 초과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더욱이 플라스틱은 종류나 성분이 다양해 재활용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2022년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비율은 9%에 불과하다.GR3N은 폐 플라스틱의 순환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MADE(Microwave Assisted DEpolymerization)’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PET를 화학적 구성 요소로 분해해 포장재 및 섬유에 사용할 수 있는 신품과 같은 품질의 새로운 PET 펠릿으로 재결합한다. 알칼리 가수분해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기술보다 더 많은 불순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GR3N은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를 도입해 스페인에 MADE 공장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E는 UAO 런타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는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서 분리하고 여러 자동화 공급 업체의 제안을 원활하게 통합하도록 설계돼 산업 분야에서 전례 없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산업 자동화 시스템 통합업체 및 OEM에게는 보다 뛰어난 민첩성과 간편함을 제공한다.GR3N의 스페인 MADE 공장은 UAO 런타임 엔진을 사용하는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으로, 연간 4만 톤 이상의 PET 폐기물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GR3N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파비오 실베스트리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및 하드웨어 독립성을 통해 GR3N은 운영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기술의 한계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특히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시스템을 빠르게 재구성할 수 있었고,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 시스템 덕분에 공급망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이는 대규모로 고급 플라스틱 재활용을 실현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화학, 산업 자동화 부문 사장인 크리스토프 드 마이스트르(Christophe de Maistre)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4억6000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품 주기 전체에 걸친 통합,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모듈화, 그리고 고급 분석을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GR3N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유연성과 확장성, 효율성을 개선하고, 산업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GR3N은 개방형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비영리 조직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협회의 회원사로, 동일한 런타임 기술인 UAO 런타임 엔진을 공유하고 있다.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이식성과 상호 운용성을 통해 산업 운영자에게 새로운 수준의 엔지니어링 및 유지 관리 효율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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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치, KADEX 2024에서 군용 종이 드론 ‘파피드론(PAPY DRONE)’ 제품 공개
더피치가 군용 종이 드론 ‘파피드론’을 ‘2024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선보였다.‘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지상군 방위산업전이다.더피치가 KADEX 2024에서 선보인 종이 드론은 윙스팬 1800mm급으로, 100km 이상의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적 레이더로부터의 피탐에 유리해 표적기 및 자폭드론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피치의 군용 종이 드론 출시는 이번이 두 번째로, 올 6월 정찰 드론으로 활용 가능한 ‘파피드론-800’을 출시한 바 있다.파피드론은 IPX3 등급 수준의 방수 코팅 기술이 적용된 기체 프레임과 자체 개발 경량 항공전자시스템 ‘Papy-Avionics’, 전용 앱인 ‘Papy-App’으로 구성돼 있다.Papy-Avionics는 비행제어, 항법, 센서 데이터 처리 등을 통합해 드론의 자동 임무 비행과 원격 조종을 지원하는 경량 항공전자시스템이다. 크기는 120x50x15mm며, 무게는 50g으로 파피드론에 최적화돼 있다.또한 윈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종이 드론 임무 앱 ‘Papy-App’은 구글 지도를 탑재하고 있으며, 연결 지연 시간이 10초 이내로 짧고 최대 5대의 드론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더피치는 2020년 2월 대전에서 설립된 드론 기업으로, 현재 드론용 항공전자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드론 핵심 부품인 비행제어컴퓨터와 군용 종이 드론 등 국내 드론 제품 및 기술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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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싱가포르 현지 최고 전압인 400kV 초고압 풀-턴키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과 총 8400억 원에 달하는 400 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금액은 대한전선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30%에 해당한다.특히 2건의 계약 중 NDC373 프로젝트는 계약 금액이 약 5000억원으로 초고압 교류 송전망 수출로 국내 역대 최대 규모다. 대한전선이 국내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이번 프로젝트는 AI 및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전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싱가포르 전력청이 상당 기간 준비해 온 핵심 사업이다.현지에서 사용하는 가장 높은 전압인 400kV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싱가포르 전역에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은 전력망 설계부터 생산, 포설, 접속, 시험까지 일괄 담당하는 풀-턴키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400kV 풀-턴키 프로젝트는 안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업체 선정 시 품질 및 기술, 엔지니어링 역량, 프로젝트 관리 능력 등 전 영역에서 철처한 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터널구간 등이 있어 시공 난이도가 높아 종합적이고 면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대한전선은 유수의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에서 적격 업체로 선정됐다.송종민 부회장은 “기술 및 품질 검증이 까다로운 싱가포르에서 랜드마크적인 사업을 수주하는 것은 대한전선이 기술과 품질,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 한국 케이블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전선은 싱가포르에서 2016년과 2022년에 진행된 400k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이번 계약까지 성사시키면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모든 400kV 풀-턴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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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현황과 유망 진출 분야02 자동화라인- 산업계 인공지능(AI) 투자 지원 위한 금융상품 나온다 外08 제품가이드- 입도분석기 外12 Special-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현황과 유망 진출 분야24 기술르포- AI 자율제조기술 동향33 인포커스- 미국 로봇산업의 기회 요인과 도전 과제42 기술정보- 소형 정수기 냉수통의 전자냉각을 위한 열전소자 유닛화 설계50 이슈나우-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우리나라 수출 영향58 무역정보- 글로벌 역량강화와 현지 지원이 필요하신가요?62 비즈인포- 일본 완성차 업계의 협력관계 변화66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70 안전보건- 함께 해요, 4대 금지 캠페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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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24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반도체 설계 중소기업 현황02 100m News- LIG넥스원, 이라크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공급계약 체결 外08 Special Theme- 반도체 설계 중소기업 현황18 Industrial Trend- 철강산업 탄소중립 동향27 Technical Trend- 산업용 히트펌프 기술 현황36 China Guide- 중국 전기차 산업 동향45 Entry Strategy- 일본 EV 시장 동향과 진출전략54 Material Story- 주요국 산업정책과 산업별 국내 공급망 변화63 Issue Report- 미국의 주요 산업별 보호조치 내용과 영향72 Economic Outlook- 2025년 한국 경제 전망82 Cartoon Zone- 일본 기시다 총리 사임과 향후 전망90 Health Life- 심뇌혈관질환, 여름과 겨울에는 더 조심하세요!92 Smile Factory-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국내·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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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노 와이어(No Wire)’ LED 기술 유럽 전역 특허 보호 인정
디스플레이 성능은 물론 사용자 안전까지 획기적으로 높인 서울반도체의 ‘노 와이어(No Wire)’ LED 기술이 유럽 전역에서 특허 보호를 인정받았다. 이 기술을 도용해 온 세계 6위 LED 업체 에버라이트가 제기한 특허 무효 소송을 유럽 특허청 항소 재판부가 지난달 말 기각, 서울반도체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유럽 18개 회원국에 등록된 서울반도체의 노 와이어 기술인 와이캅(WICOP) 특허 기술은 모든 국가에서 특허를 인정받으며 막강한 권리를 갖게 됐다. 노 와이어 LED 기술은 디스플레이 분야의 핵심인 마이크로 LED는 물론 자동차 운전자와 보행자를 보호하고 소통하는 신기술 ADB 헤드램프와 STOP 램프 등에 사용되는 필수 기술이다.서울반도체는 2018년 영국 특허 법원의 판결을 시작으로 지난 7년간 5개국에서 진행된 16건의 에버라이트와의 특허 소송에서 100% 승소했다. 조명,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와이캅 기술과 관련된 소송은 물론 LED 원천 특허 기술을 가리는 소송에서도 모두 승소, 확고한 기술 우위를 입증했다.LED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 슈지 박사의 청·백색 LED 개발로 광 반도체의 새로운 시대를 열며 많은 응용 분야에 채택돼 수명 연장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했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과 성능에만 치중해 LED를 개발한 기업들로 인해 사용자들의 근시 유발과 기억력 저하는 물론 암 유발 등 많은 부작용이 경고 돼 왔다.이에 따라 서울반도체는 지난 20여 년간 새로운 빛을 만들기 위해 매년 매출의 10%인 1억달러 가까이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자연의 빛을 내는 ‘썬라이크(SunLike)’, 노 와이어 기술 ‘와이캅’ 등의 개발에 성공했다. LED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1만8000여 개의 광반도체 특허를 보유하며 이번 소송에서도 첨단 기술의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창업자인 이정훈 대표이사는 “특허 침해 판결 후에도 제품 번호만 바꾸어 판매하는 교활한 기업들과 침해 행위를 알면서도 몇 센트 아끼려 특허 침해 제품을 사용하는 거대 기업들이 젊은 창업자들과 혁신하는 기업들을 절망시킨다”고 말했다.그 역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집을 담보로 상가 꼭대기 한 평을 임대해 매년 1억달러 가까이 연구 개발에 투자해 오늘날의 압도적인 1만80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LED 기업,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를 일궈냈다. 서울반도체는 ‘태어남은 불공정하지만, 기회가 공정해야 젊은이와 기업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믿으며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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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6일(목) 소방청과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온 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다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안으로 소방청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고도화된 화재 진압장비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으로 △지하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을 소방청과 공동 개발하고 △EV-Drill Lance(관통형 방사장치) 진압장비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한다.우선, 현대차그룹과 소방청은 지하 화재 진압을 위한 ‘무인 소방로봇’을 공동 개발해 내년까지 중앙119구조본부 4개 권역별 특수구조대에 각 1대씩 배치하고 이를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에 투입한다.무인 소방로봇은 현대로템에서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차량’을 기반으로 소방청의 요청 사항인 △65mm 방수포 △열화상 카메라 △분무 장치를 더 해 화재 진압 역량을 갖춘 소방용으로 제작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2021년 처음 육군에 납품돼 현재 시범운용 및 전투실험 등에 실제 투입되고 있다.무인 소방로봇이 개발되면 무선 원격 조종을 통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져 지하 주차장이 많은 우리나라의 여건에서 농연과 열기로 인해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EV-Drill Lance 진압장비’ 250대를 연내 소방청에 기증한다.EV-Drill Lance는 수압을 이용해 자동차 하부의 배터리팩 아랫면에 구멍을 내 배터리 내부에 물을 뿌려 냉각하는 ‘직접 주수 방식’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로, 전기차 소화시간 단축을 위해 현대차그룹 내 제조솔루션본부와 CSO본부가 협력사와 공동 개발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국내 소방서 2곳과 협력해 실제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열폭주 화재 재현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EV-Drill Lance의 화재 진압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현대차그룹은 화재 진압을 수행하는 소방관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이번 협력이 전기차 화재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방청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 화재 진압 대응을 위해 소방청과 꾸준히 협력해 왔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소방청과 ‘소방대원의 교육·훈련용 차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소방학교 및 소방서에 3년간 약 300대의 시험차를 제공해 소방대원의 교육과 선제적 사고 대응 훈련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 3월에는 소방청 및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기술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소방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추진해 온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자동차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청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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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코, 인체공학 성능 인증 획득 산업용 에어 스프레이 건 개발
유체 취급 장비의 선도적 제조업체인 그레이코(Graco)가 인체공학 성능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산업용 에어 스프레이 건인 Stellair ACE 및 Stellair™를 출시했다. 미국인체공학기관(United States Ergonomics)의 고급 테스트로 수동 압력 공급 스프레이 건이 피로 가능성을 줄여 산업 도장공의 생산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그레이코의 산업부 북미 영업 및 글로벌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피터 린더는 “도장은 정말 힘든 작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장의 도장 스프레이 부스에서 교대 근무를 했기 때문에 산업 도장공의 요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임원 중 한 명이다.린더는 “하루 일과가 끝나면 특히 어깨가 아팠고, 이 경험을 통해 도장공의 웰빙을 증진하고 도장 작업을 더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도장공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스프레이 건 제품군을 옹호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고 회상했다.이전의 스프레이 건 설계에서도 인체공학을 고려했지만, 그레이코는 글로벌 인체공학 컨설팅 서비스 및 제품 테스트 회사인 미국인체공학기관을 참여시키는 지속적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 협업으로 인체공학 성능을 인증받은 업계 최초 도장 스프레이 건이 탄생했다.스텔레어 에이스의 무게는 209g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탄소 강화 폴리머 구조 덕분에 다른 수동 압력 공급 스프레이 건보다 최대 50% 가볍다. 스텔레어 에이스는 동급의 산업용 에어 스프레이 건보다 근육 사용이 최대 25% 줄어든다.스텔레어는 알루미늄 메탈 구조로 제작되어 무게가 410g(14.46온스)에 불과해 산업용 스프레이 건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유사한 에어 스프레이 건에 비해 스텔레어는 근육 사용을 최대 18%까지 줄여준다.새로운 스프레이 건 설계에 고려된 인체공학적 개선 사항은 줄어든 무게만이 아니다. 그레이코 엔지니어들은 손의 압력점을 최소화하고 전반적인 건의 균형을 개선하며 호스 유연성을 향상하는 데에도 집중했다. 또한 미국인체공학기관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개선 사항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미국인체공학기관은 설계 분석 및 최적화, 설계 검토 및 테스트, 인체공학 평가라는 세 가지 중요한 단계에서 수동 에어 스프레이 건의 인체공학을 연구하고 평가했다. 각 단계에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 도장공이 참여했다.미국인체공학기관의 대표인 CPE 케빈 코스텔로는 “도장공들은 새로운 그레이코 도장 스프레이의 무게, 핸드핏, 촉감, 균형감, 트리거 제어력 및 조절 기능에 대해 일관되게 우수한 평가를 내렸다”며 “인체공학 성능 인증에 있어 고객의 피드백은 매우 중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생산 도장 공장 애플리케이션의 현장 시험이 공식 인증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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