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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록 코리아, 저소음 팬 ‘써펀트’ 광산 현장 첫 적용
광산, 건설 인프라 및 자원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에피록이 인버터 방식의 환기팬 시스템 ‘써펀트’ 팬을 국내 대성 MDI 제천현장에 소개하고 설치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광산에 ‘써펀트’ 팬 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에피록 환기팬 시스템은 간단한 조작밸브로 최적의 풍량을 공급할 수 있는 인버터 방식으로 터널 및 광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환기팬에 비해 획기적으로 전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현재 많은 터널 현장에서 에피록 환기팬을 선택하고 있다. 아울러 에피록 써펀트 팬에는 저소음 장치 수퍼 사일렌서가 장착되어 팬 소음으로 발생했던 민원들이 해결되었다. 대성 MDI 제천광산 김창오 부장은 “에피록 써펀트 팬을 설치한 후 팬 소음이 많이 줄어서 팬 가동 중에도 직원들과 대화나 전화 통화가 가능해졌다”며 “광산 내 깊은 곳까지 필요한 공기량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현장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광산의 심도가 깊어지면서 갱내의 오염된 공기가 내부에 적체되는데, 에피록 환기팬 시스템의 경우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뿐 아니라 팬의 역방향 회전으로 갱내의 나쁜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킬 수 있어 여러 광산에서 써펀트 팬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에피록 코리아의 제임스 울라쏜 사장은 “국내 광산에서 안전과 광산 자동화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추세이며, 에피록 그룹은 광산의 미래를 위해 광산장비의 안전 및 자동화,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써펀트 환기팬과 같이 안전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가 큰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 및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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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보티즈와 로봇 핵심모듈 개발 계약
LG전자가 서비스로봇 솔루션업체인 로보티즈(Robotis)와 공동으로 이동로봇의 핵심부품인 자율주행모듈을 개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로보티즈는 9월 28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사옥에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의 자율주행모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모듈은 이동로봇에 사용되는 핵심 구동모듈이다. 계약에 따라 LG전자 CTO부문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기술을 적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모듈의 구동부, 모터제어기 등 하드웨어 개발을 맡는다. 로봇선행연구소는 2017년 6월 지능형 로봇의 선행연구를 위해 CTO부문 산하 컨버전스센터 내에 설립된 조직이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티즈는 로봇솔루션 및 교육용 로봇 분야에서 제어기, 센서모듈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모듈관리 프로그램, 로봇구동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역량을 축적해 왔다. 특히 로보티즈는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동력구동장치인 ‘엑추에이터’를 독자 개발해 국내 기업뿐 아니라 주요 글로벌 기업에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엑추에이터는 로봇의 유연성을 높이고 활동 반경을 넓혀준다. LG전자는 2017년 12월 로보티즈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로보티즈의 지분 10.12%를 취득한 바 있다.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20년 가까이 로봇 개발 역량을 축적해온 로보티즈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LG전자와 협력을 통해 가전과 로봇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로봇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의 로봇 포트롤리오는 가정용, 공공·상업용, 산업용, 웨어러블 등 4개의 축으로 전개하며 인력과 조직 또한 확대되고 있다. LG전자가 지금까지 공개한 클로이 로봇은 ‘클로이 홈(CLOi Home)’,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 ‘클로이 청소로봇(CLOi CleanBot)’, ‘클로이 잔디깎이로봇(CLOi LawnBot)’, ‘클로이 서브봇(CLOi ServeBot)’, ‘클로이 포터봇(CLOi PorterBot)’, ‘클로이 카트봇(CLOi CartBot)’, ‘클로이 수트봇(CLOi SuitBot)’ 등 총 8종이다. LG 클로이는 LG전자 로봇을 총칭하는 브랜드로 ‘똑똑하면서도(CLever & CLear) 친근한(CLose) 인공지능 로봇(Operating Intelligence)’을 뜻한다. LG전자가 추구하는 로봇 이미지인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객과 교감하며 편의를 제공하는 동반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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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개최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8’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는 국내 최대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 중 하나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국내의 에너지신산업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까지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전력난을 극복하고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스마트그리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최첨단 산업으로 전력산업과 ICT의 결합, 에너지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대표하는 50여개사가 참가해 ICT융복합 스마트 기자재 등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제품 전시를 비롯, 기술 개발 성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통해 에너지효율화, 자립형분산전원 등에 대한 제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을 구성하여 KT 및 협력중소기업이 함께 스마트그리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그리드의 역할과 발전방향 및 해외진출 방안을 제시하는 ‘인터내셔널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코엑스 컨퍼런스 룸 402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독일, 태국 등 6개국 12명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스마트그리드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블록체인과 에너지산업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등 수출산업화 전략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며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관한 성과를 한눈에 살펴보고, 세계 각국의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등 총 4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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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I 컴프레서, 미쓰비시 상사와 합작으로 한국에 현지법인 설립
미쓰비시 중공업(MHI)의 계열회사인 미쓰비시 중공업 컴프레서 코퍼레이션(MCO)이 합작법인 MHI 컴프레서 코리아(MCO-K)를 설립하고 1일부터 조업에 돌입했다. 새롭게 탄생한 회사는 그간 수많은 컴프레서와 드라이버를 판매해온 한국에서 좀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MCO-K는 9억원의 자본금으로 서울에 법인등록을 마쳤다. MCO가 이 회사의 7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30%는 미쓰비시 상사가 소유하게 된다. MCO-K는 MCO 대표인 오카다 료타(Ryota Okada)가 주도하는 4인의 경영팀에 의해 설립됐으며 향후 그 규모가 더 확대될 예정이다. MCO-K는 한국 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단일 컨택트 포인트를 제공하고 최종 수요자들과 EPC(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업체들을 위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건설 및 재건축, 애프터서비스 관련 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그 조직구조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 MCO는 주로 석유화학공장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200개가 넘는 컴프레서와 드라이버를 판매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에틸렌과 기타 석유화학 원재료 및 제품들은 향후에도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 등지에 판매되고 있다. 새롭게 설립된 MCO-K는 생산설비 확장, 전면 점검, 정기 유지보수 등 이들 최종 수요자들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이에 더해 한국의 EPC 업체들은 전세계에 걸쳐 석유화학공장 건설에 상당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MCO-K는 공장 기획 단계부터 이들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MCO-K의 설립으로 MCO는 한국에서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지 법인이 신규 고객 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CO는 또한 시장점유율 향상과 MCO 제품 경쟁력 개선을 위해 MHI와 미쓰비시 상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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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자동화 2018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국내 제조업 혁신 및 스마트공장 대응 현황02 자동화라인- 대일 자동차부품 수출 확대를 위한 R&D 긴급 지원 外08 제품가이드- 금형적치대 外12 Special- 국내 제조업 혁신 및 스마트공장 대응 현황22 기술르포- 열처리산업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에너지 비용 감축 방안28 기술정보- 배관 내부검사를 위한 구동장치가 있는 영상검사장비 개발36 산업환경- 중국 Midea Group의 유럽기업 KUKA 인수 사례와 의미 44 인포커스- 공장자동화의 조력자, 오므론(OMRON)50 경영노트- 대만 TSMC, 생산라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110억 원 손실 발생52 비즈인포- 유럽 코팅 제조업체 상위 25개사 매출 순위54 안전보건- 비일상 작업 시 위험요인과 안전작업 조치58 지원사업-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62 국내외 전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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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기술 2018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특집 :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국내 경제 수출에 미치는 영향02 100m News- 반월·시화산단 스마트산단 시범사업 본격 추진- “방산 수출입절차, 어렵지 않아요”-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시동- 사업정리 지원으로 건강한 재도전 생태계 구축한다- 수출기업 10곳 중 3곳,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부정적 영향 우려 -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나선다- 대만 · 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08 Special Theme-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국내 경제 수출에 미치는 영향18 Automation Zone- 스마트팩토리 기술 및 산업 동향26 Technical Trend - 다공성 표면처리 기술 및 시장 동향35 Industrial Trend - 한·중·일 조선산업 경쟁력 비교42 Mechanical Technology- BN 첨가된 AISI P20 금형강의 밀링 가공에서 공구마모와 표면거칠기 특성48 Patent Technology- 공작기계용 공구 세척 시스템52 Engineering Guide- 첨단신소재 제조혁신 선도를 위한 i-Ceramic 플랫폼61 Global Window- 한·중 스마트제조 콜라보레이션 플라자 개최- 이탈리아 공작기계 시장, 산업 4.0 정책에 힘입어 성장세68 Issue Report- 대·중소기업 간 기술탈취 실태 및 정책 체감도76 Oversea Market- 중기적 글로벌 철광석 시장·구매 이슈 분석82 Cartoon Zone- 통상교섭본부가 생각하는 새로운 통상 이야기88 Book Cafe- 이달의 신간·추천 도서90 Health Life- 가을 제철 음식, 송이의 효능92 Smile Factory - Funny Image·Funny Story94 Exhibition- 2018 국내외 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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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모터스, 인휠모터 전기차 오픈 플랫폼 2.0 공개
모헤닉 게라지스가 모헤닉 모터스의 전기차 플랫폼 2.0 버전의 시제품을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자동차 기업들 사이에서 전기차 플랫폼이 새로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모헤닉은 3년 전부터 전기차 플랫폼 연구개발에 투자해왔다. 2017년 4X4 전기차 플랫폼 1.0 버전을 발표하였으며 양산화를 위한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전기차 플랫폼 2.0 버전을 공개했다.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은 4X4 인휠모터 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4개 각각의 바퀴에 개별적인 구동 모터가 들어가 주행 환경 대응이 탁월한 장점이 있다. 또한 개방형 오픈 플랫폼으로 누구든지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모헤닉은 주력 사업으로 전기차 ICT EV에 초점을 맞추어 빅테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전기차 생태계를 목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모헤닉의 오픈 플랫폼 2.0은 인휠모터를 적용한 4X4 EV 플랫폼에 실제 프로토타입의 바디까지 적용하여 시범운행용으로 선보인다. 2019년에는 플랫폼에 운영시스템 mOS를 탑재하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3.0 버젼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헤닉은 그 동안 대기업의 전유물이라고만 여겨졌던 자동차 산업에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완성차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 혁신, 스타트업 기업 등에서 모헤닉이 선보이는 오픈 전기차 플랫폼을 구입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바디 디자인의 다품종 소량 자동차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모헤닉은 전기차 플랫폼 출시로 인해 자동차 분야가 더 이상 제조 산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자·통신·IT로 이루어진 빅데이터 ICT EV 세대로 교체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기차 플랫폼 출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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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NextGenAM 프로젝트‚ 산업용 3D프린팅 제조 시험생산 첫 가동
프리미엄 에어로텍(Premium AEROTEC), 다임러그룹(Dailmler), EOS 등 3개 업체가 합작한 독일의 ‘NextGenAM 프로젝트’가 산업용 3D 프린팅 제조기법에 기반한 차세대 양산 시스템의 구축에 나선지 1년이 흘렀다. 그 결과 3D 프린팅 제조, 즉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으로 산업용 부품을 시험 생산하는 시설이 독일 북부 파렐시 소재 프리미엄 에어로텍에서 처음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자동차나 항공기 부품을 적층 제조 방식으로 연속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적층 제조에 의한 제품 생산은 3D 프린팅 기술이 확대되면서 빠르게 각광을 받는 제조기법으로 특히 이를 위한 ‘양산‘시스템 구축에 관련업계가 열을 올리고 있다. 항공기 구조물 공급업체인 프리미엄 에어로텍, 메르세데스-벤츠가 속한 다임러그룹, 3D 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EOS 등 각 분야 선도기업 3곳이 NextGenAM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뭉친 이유도 차세대 적층제조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다. NextGenAM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이래 적층제조 자동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3D 적층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파렐시 소재 프리미엄 에어로텍 사업장에 산업용 3D 프린팅 제조를 위한 시험생산 시설이 처음으로 설치돼 가동되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NextGenAM 프로젝트의 목표는 자동차와 비행기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부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완전한 형태의 ‘셀(cell)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다. 셀 생산방식이란 여러 제조공정이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이뤄지는 컨베이어 방식이 아니라 숙련공들이 제품 하나에 대한 전체 공정을 책임지는 제조기법을 말한다. 이 시험생산 시설은 비행기와 자동차 부품제조를 위해 설치된 만큼 적층 제조, 후처리가공, 품질검사 등을 위한 여러 가지 장비로 구성돼 있다. 3사가 개발에 성공한 시험생산 라인은 개별적인 공정은 물론 적층제조 공정과 기존 공정이 연결되는 부분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하고 통합화시킴으로써 수작업 공정을 없앴다는 점이 혁신적이다. 따라서 복잡한 부품 제조, 부품 경량화,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고도의 자동화로 생산비용 절감에 크게 유리하다. 파렐의 프리미엄 에어로텍 사업장에 설치된 산업용 3D 시험생산 시설의 핵심은 레이저 4개가 장착돼 대형 금속부품 제조가 가능한 EOS사의 고속 3D 프린터 EOS M 400-4이다. EOS 공유모듈(EOS Shared-Module)이라는 방식의 모듈형 주변장비들이 이 산업용 3D 프린터를 중심으로 연동해 움직이도록 돼 있다. EOS M 400-4 프린터는 파우더 공급 장치를 갖추었고, 독립된 셋업 스테이션, 언패킹 스테이션과 연결되어있다. 그 결과 3D 프린팅용 알루미늄 분말 소재를 이 프린터에 투입하고 배출하는 작업, 새로운 빌딩 작업 준비를 위하여 시스템을 세팅하는 작업, 빌딩이 완료된 부품을 파우더 베드에서 언패킹 하는 작업은 실제 적층 제조 과정과 병행하여 독립적으로 수행될 수 있어 생산성이 상당히 향상된다. 적층 제조로 만들어진 부품은 보호 가스 용기에 담겨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율 이동장치에 실려 자동화된 각 스테이션으로 이동하게된다. 뒤 이은 후처리가공 작업 역시 전체적으로 자동화돼 있다. 로봇이 셋업 스테이션으로 부터 적층 제조 부품을 얹은 빌드 플랫폼(build platform)을 열처리를 담당하는 열처리로 안에 위치시킨다. 이 작업이 끝나면 로봇은 3D 프린팅한 부품과 빌드 플랫폼을 다시 품질검사를 위한 3차원 광학측정기로 옮긴다. 최종적으로 모든 작업이 끝난 빌드 플랫폼은 와이어 절단 장치로 옮겨져 플랫폼과 적층 제조 부품을 분리시킨다. NextGenAM 프로젝트가 3D 프린팅(적층제조)을 위한 연속공정을 자동화하는데 성공한 것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3개 업체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협력한 결과다. EOS는 산업용 초고속 3D 프린팅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계 선두주자이며 프리미엄 에어로텍은 세계에서 처음으로3D 프린팅 양산으로 제조한 항공기 금속재 구조부품을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에 공급한 바 있다. 지금까지는 적층 제조 부품을 만드는 소재로 티타늄 금속분말이 쓰였으나 앞으로는 이를 알루미늄 금속으로 대체한다는 것이 NextGenAM 프로젝트의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를 생산하는 다임러그룹은 자동차 양산과 관련한 오랜 경험을 이번 프로젝트에 쏟아 붓고 있다. 파렐의 3D 프린팅 시험생산 시설에서 실제로 자동차 부품 양산이 이뤄질 수도 있으므로 다임러의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 토마스 엠(Thomas Ehm) 프리미엄 에어로텍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부품 제조단가를 크게 낮추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며 “양산을 위한 3D 프린팅 생산시설의 경제성이 밝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OS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토비아스 아벨른(Tobias Abeln) 박사는 “자동화된 생산라인에 적층제조 공정을 결합시킴으로써 3D 프린팅에 의한 양산 체제를 구축하는 길이 다양하게 열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스민 아이흘러(Jasmin Eichler) 다임러 미래기술연구소(Research Future Technologies) 소장은 “3D 프린팅은 기존의 자동차 제조방식을 보완하는 생산방식으로서 자동차 제조업 분야에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흘러 소장은 “이 예비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협업을 통해 우리는 금속 적층제조 연쇄공정의 생산비용 효과를 끌어올리는 노력을 하고 있고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종래의 자동차 부품 제조방식과 비교해 신뢰성, 기능성, 지속성, 경제성 등에서 뒤지지 않는 적층 제조 양산 방식을 자동차 부품 양산에 적용하는 날을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D 프린팅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라인은 파렐 사업장의 기술센터에서 향후 몇 개월간 추가 시험을 거치게 되며 시험생산 시설에 대한 평가도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이번 시험생산과 관련한 자료도 향후 공정시간, 수익성, 비용최적화를 위한 구체적인 자료분석에 활용될 예정이다. NextGenAM 프로젝트는 적층 제조 공정을 적용해 알루미늄 금속부품을 양산하고 생산원가도 절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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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서남해 해상풍력 본 사업까지 맡는다
대한전선이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연구개발(R&D) 사업에 이어 실증단지 본 사업의 내부망까지 맡으며 배전 해저케이블 사업에 순풍을 달았다. 대한전선은, 대한전선이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내부망 프로젝트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해상 풍력발전기 12기와 해상 발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약 100억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22.9kV 배전급 광복합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공급을 맡고, 함께 컨소시엄을 이룬 오션씨엔아이가 시공을 담당한다. 오션씨엔아이는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다. 이번 실증단지 개발사업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이다. 지난 해에 풍력발전기 3기를 건설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 선행되었는데, 대한전선은 이 때에도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수주하고 안정적으로 공급을 완료하며 전체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대한전선은 실증단지 연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본 사업까지 낙찰 받으면서, 향후 진행 예정인 서남해 해상풍력 2단계 시범단지, 3단계 확산단지 등의 후속 사업 및 유사한 해상풍력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며,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특히 해상풍력 발전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대한전선의 사업 참여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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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 산업 선도할 스마트카기술포럼 발족식 개최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공동으로 스마트카 관련 산학연이 협력하여 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혁신성장동력 분야인 스마트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카기술포럼’을 발족했다. ‘스마트카기술포럼’은 1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발족식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초대의장에는 박종관 SKT 네트워크기술원 원장이 취임했으며, 부의장사로는 현재 LG전자, KT, 화웨이코리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활동한다. 운영위원사로는 카카오 모빌리티, NVIDIA, 인텔코리아, LGU+ 등 17개사가 활동한다. 박종관 스마트카기술포럼 의장은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이 ICT기술과의 융합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스마트카기술포럼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스마트팜과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소형 모빌리티로 분야를 확장하여 정책 방향 제시, 국내외 표준 개발, 기술정보 공유, 네트워크 및 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포럼의 향후 운영방안을 밝혔다. 스마트카기술포럼은 △정책 △스마트센서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보안 △자동차 플랫폼 5개의 분과를 구성하여 국제표준 대응과 국내 스마트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카 정책 및 R&D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중국과의 표준/인증체계 공동 마련, 융합과제 공동 수행, 실증사업 모색,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를 추진하여 범아시아 스마트카 기술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국내 스마트카 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스마트카가 기존 이동 수단에 통신,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술 등이 접목되어 사람의 안전 및 편의성을 증대시켜주는 차세대 이동체로써 핵심기술을 보유한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며 포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족기념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카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모빌리티 기반 융합산업생태계 △스마트센서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 △ISO26262 △자동차 플랫폼 동향과 포럼 분과별 활동 계획을 소개하며 자동차와 ICT 기술 융합의 중요성과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카기술포럼은 기술개발 및 표준화에 관심이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비와 연회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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