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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진흥원-로봇산업진흥원, 연구장비 활용지원 고도화 ‘맞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지난 18일 연구장비 활용지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기관간 연구장비 인프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도출해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그간 정부는 산업기술 연구 기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산·학·연 누구나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장비를 구축해왔다. 현재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 시스템(e-Tube, 이하 이튜브)에 등록된 3천만 원 이상의 고가 장비는 약 8천 대에 이른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여러 기관에 구축돼 있는 질 좋은 연구장비를 활용하여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를 위해 KIAT는 이튜브에 구축된 연구장비, 지원기관, 전문인력 정보를 제공하며, KIRIA는 제공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등 로봇 분야 기업이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출할 예정이다.석영철 KIAT 원장은 “개별 연구장비 정보도 중요하지만, 기업은 연구장비로 어떤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할 것”이라며 “관련 정보를 구축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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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 파라과이 산업부와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 협력 MOU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1월 18일(수)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이하 MIC)와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체결식은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하여 파라과이 MIC LIZ CRAMER MIC 장관이 서명한 원본 2부를 한국에 국제배송하고,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이를 받아 서명하여 원본 2부 중 1부를 파라과이로 회신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MOU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추진 중인 한-파과라이 자동차부품기술센터 사업을 원활히 추진, 상호 간 이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자동차연구원과 MIC는 MOU를 계기로 ▶파라과이 자동차부품기술센터 설립 및 운영 등을 위해 상호협력 ▶상용전기차의 시범보급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전문기술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파라과이 자동차산업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협력(친환경 자동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파라과이 자동차산업 기술혁신과 전문기술인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상용전기차 및 관련 부품산업 분야 양국 간 협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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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술컨퍼런스, ‘Challenge 4 Change’ 주제로 11월 27일 온라인 개최
올 한해 발전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0 발전기술컨퍼런스’가 한국발전교육원 주관으로 11월 27일(금)부터 12월 4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전기술,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을 의미하는 ‘Challenge 4 Chang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주일 간 공개되며, ▶발전기술 ▶환경/안전 ▶신재생 ▶4차산업기술 분과에서 총 23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홈페이지 내 업로드된 발표 영상을 시청 후 분과별 댓글을 통해 참가자 간 자유로운 운영사례 공유와 소통이 이뤄진다. 또한, 발전 5사 및 전력 관련사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전개되며 한국발전교육원의 교육프로그램과 대전 이전에 대한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개회식은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시사점 및 전력산업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개회식은 이후 일주일 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발전기술컨퍼런스는 발전산업 종사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발전 산업의 성장을 위해 발전회사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제작사와 연계한 발전설비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및 신기술 교류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기술의 일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발전 5사 및 전력 관련사 간의 정보교류와 기술력 함양을 위한 지식의 장이 될 이번 발전기술컨퍼런스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하고, ▶한국발전교육원이 주관한다.이충호 한국발전교육원장은 “올해 주제인 Challenge 4 Change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를 위해 현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한계가 있지만, 발전기술의 역량을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컨퍼런스 참가 등록신청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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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 11월 11일 개최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제조 업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ing)의 현주소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 제조·스마트공장을 실현할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설계 및 제작 소프트웨어 글로벌 오토데스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제조 혁신을 구현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마이다스아이티는 3D 모델링 그대로 구조 해석이 가능한 midas MeshFree와 설계 검증 및 최적화 단계에서 추천하는 구조·유동 다분야 통합 해석 솔루션인 ‘midas NFX’를 소개할 예정이다.영림원소프트랩은 영업 수주, 생산, 판매, 재고, 구매, 회계가 통합 운영돼 원가 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 프로세스를 지향하는 맞춤형 ERP ‘K-System’ 및 클라우드 서비스 ERP ‘SystemEver’를 홍보한다.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협동로봇을 비롯해 로봇 개발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생산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 ▶6축 수직다관절 로봇 ‘ZERO’를 출품하는 반도체·태양전지 제조 장비 및 시스템 생산·판매업체 제우스 등을 비롯해 180여개 업체가 참가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제조 업계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수요 업계와 공유할 예정이다.SMATEC 2020은 ▶모션 컨트롤 및 부품전 ▶FA 시스템전 ▶제어 계측·시험 검사기기전 ▶산업 로봇전 ▶3D프린팅 및 소재전으로 구성된 ‘공장자동화관’과 ▶제조자동화전 ▶소프트웨어전으로 구성된 ‘스마트공장솔루션관’ ▶물류시스템전 ▶유공압기술전 ▶용접·FINISHING 설비전으로 구성된 ‘자동화설비관’이 전문관으로 기획됐다.이들 전문관에서는 최신 제조 혁신 기술과 함께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전후방 산업의 기술 정보도 소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공장 지원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뉴딜 정책 특별관’이 운영될 예정이다.한국형 뉴딜의 핵심 축이 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실현 과정에서 스마트공장의 역할과 필요성을 더 자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될 이번 특별관에는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사업단, 한국경영인증원 등 정부기관과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민간기업들이 참여한다.한편, SMATEC 2020 기간에는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2020’을 비롯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하는 ‘제조 AI 기반 산업지능화 전략세미나’, ‘참가업체 세미나’ 등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11~12일 이틀간 개최될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스마트 제조 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 ▶독일의 제조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 ▶스마트 제조 분야 한-독 협력 방안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 동향 ▶Discrete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Process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등 6개 세션으로 구분돼 24개 강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세션별로 급변하는 제조 환경과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토론회도 진행한다.SMATEC 2020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원동력인 제조업이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내실 있는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 SMATEC 2020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2차 발열 체크 등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 시스템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객을 관리 및 통제하는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전시회는 SMATEC 2020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관객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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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지난 27일(화)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기본 연구시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신속·정확한 기술난제 해결 지원을 위한 중앙분석지원실을 개소했다.‘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이하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세명 의원, 경기도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 융기원 주영창 원장, 동진쎄미켐 김병욱 부사장, 엠케이전자 이진 대표이사 등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소재부품 오픈랩·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과 함께 ‘제2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으로 진행됐다.소재부품 오픈랩은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실험과 시료 분석을 위한 전처리실이 함께 구축돼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연구공간으로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 연구시설이다.중앙분석지원실은 고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연구시설로 박사급 전임연구원을 비롯한 해당분야 전문인력이 시험 분석의뢰에 대한 신속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연구지원사업 수행기관뿐만 아니라 시험분석이 필요한 지역 기업들의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계해 생산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수요연계형 산업기술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기도형 산학연 연구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상생포럼이다.8월 13일에 개최된 제1회 포럼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초청해 디스플레이 분야 미래 기술을 전망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이번 제2회 포럼은 사업단의 수요연계형 연구지원과제 중 우수사례의 성과를 공유해 도내 소재·부품·장비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공용연구실인 소재부품 오픈랩과 중앙분석지원실 개소를 통해 관련 기업이 제품 개발과 개선에 효율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정책과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공급 안전망 확보와 국산화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융기원에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을 설치하고, 올해부터 17개 연구과제에 40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지원사업은 2022년 12월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밸류체인 강화형(2년) 9개 과제, 미래시장 주도형(3년) 8개 과제가 선정되어 현재 기술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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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 체험 전시관 개관
서울시청 지하1층에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스마트서울 전시관’이 개관했다. 최첨단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3D, 증강현실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비대면 관람이 가능하도록 ‘스마트서울 전시관’ 전용 앱을 통해 전시 가이드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설치하면 각 섹션마다 설치되어 있는 블루투스 무선통신 장치가 관람객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람객의 스마트폰에 전시설명을 띄우는 방식이다. 전시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도시, 서울’이란 주제 아래, ①서울을 수집하다 ②서울을 살펴보다 ③시민의 삶을 바꾸다 ④함께 만들다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섹션 ‘서울을 수집하다’에선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수집·저장·개방하는 전 과정을 대형 LED 스크린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서울시 통신망 ‘S-Net’,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환경데이터를 수집하는 ‘S-Dot’, 열린데이터 광장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들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 ‘서울을 살펴보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서울 전역을 3D로 구현한 ‘S-Map’을 대형 터치화면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원하는 장소를 터치만 하면 일조량‧조망권‧바람길 같은 환경정보를 간편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쪽에는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행정 빅데이터 3,200만 건, 2,800여 대 CCTV 영상정보, 120 다산콜 등의 데이터를 총망라해 교통상황, 재난현장, 물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모든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서울시가 2017년 세계 최초로 행정정보와 ICT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세 번째 섹션 ‘시민의 삶을 바꾸다’ 내 ‘이동이 편리해지다’는 시민의 일상을 바꾼 스마트도시 정책을 ‘서울씨’라는 가상의 인물이 서울의 하루를 체험하는 방식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실의 좌‧우‧앞‧밑면으로 구성된 ‘4면 영상관’을 통해 서울씨가 아침부터 밤까지 서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민의 발이 된 ‘따릉이’, 공유자동차 ‘나눔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노선으로 만든 ‘올빼미 버스’ 등 서울시민의 삶 속 스마트 기술이 소개된다. 전용앱을 통해 증강현실로도 관람할 수 있다.같은 구역 내 ‘일상이 안전해지다’에서는 CCTV 통합안전센터, 응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노인계층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서비스 등 보다 디테일하게 시민 일상을 파고든 스마트 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들도 소개한다. 네 번째 섹션 ‘함께 만들다’에선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스마트 시티즌’으로서 서울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한 ‘재건축 현장 길고양이 보호대책’, ‘난임 시술 지원’ 등의 주제에 대해 찬‧반 의견을 터치스크린으로 누르면 투표결과가 나오는 과정을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이 섹션에선 혁신기업 홍보공간도 마련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 ‘2020 CES’ 서울관 참여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인 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교육을 제공하는 ‘어디나 지원단’ 등 서울시가 시민들과 협력한 사업들을 소개한다.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1일 3회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전용앱 설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안내데스크에서 태블릿을 대여하며, 안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시민청 전면개관 시점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 서울 전시관은 서울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스마트 서울 전시관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하길 기대한다. 나아가 이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알리는 홍보의 계기로도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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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igital-X Summit 2020’ 28일 개최 예정
KT는 코로나19 위기에서 KT는 AI, Bigdata, Cloud, 5G 등의 기술이 산업을 변화 시키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화두로 던지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국내외 디지털 전문가들이 함께 Digital Transformation의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Digital-X Summit 2020’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엔 KT 구현모 대표와 박윤영 사장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윤성로 위원장, BC카드 임세현 빅데이터센터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한다.먼저 KT 구현모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기업부문장 박윤영 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구현모 대표는 올해 최초로 열리는 ‘Digital-X Summit 2020’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통한 시장 변화와 기회를 KT와 함께 열어가자는 비전을 발표한다. 이어 KT 기업부문장 박윤영 사장이 연단에 나와 그간 KT B2B의 성과와 KT가 보유한 5G,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해 산업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장 확대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첫 세션에서는 ‘Digital Transformation(DX)가 바꾸는 비즈니스 환경’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4차산업혁명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윤성로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DX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스톰벤처스의 남태희 대표는 글로벌 DX 동향에서 파악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시한다.강연을 마친 후에는 KT 김희수 경제경영연구소장을 좌장으로 DX를 통한 기업들의 성장 전략에 대한 패널 토의도 이어질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은 DX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주제로 진행된다. KT Cloud/DX 사업단의 윤동식 전무가 KT만이 가진 DX 플랫폼의 차별화 역량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BC카드 임세현 빅데이터 센터장이 AI와 융합하는 빅데이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솔트룩스와 메가존클라우드에서 AI와 클라우드 등 역량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마지막 세션에서는 KT의 DX 추진 전략에 따른 파트너사와의 협업에 대해 KT 민혜병 기업사업전략본부장과 협력사들이 발표를 이어간다. 특히, Digital-X의 의미와 파트너십 기반의 KT 디지털웍스 등 핵심 상품들의 출시 사례와 확대 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유비온, MFG KOREA, 마드라스체크 등과의 협업을 통한 DX 추진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현장에선 발표 세션과 별도로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KT의 주요 DX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AI로 전화 상담원의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광케이블을 통해 노후 시설물의 위험을 미리 잡아내는 KT GiGAsafe SOC,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서비스 플랫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보이는 물류센터, 협업툴과 화상회의 등 기업의 원격업무를 지원하는 KT 디지털웍스 등이다.행사는 28일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되며,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KT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은 “KT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Digital-X Summit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공유하고 AI를 비롯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며,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저명한 연사들과 유수의 기업들이 함께 디지털 전환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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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하는데 필요한 산업 데이터, 신기술 실증, 규제 혁신, 전문인력 등 다양한 여건을 기업 친화적으로 구축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산업 혁신에 이바지하겠다는 구상이다.이러한 계획은 KIAT가 지난 8월부터 가동한 혁신TF에서 도출된 것이다. KIAT는 포스트 코로나 및 한국판 뉴딜 대응을 위해 ▲포스트코로나 ▲뉴딜 ▲일자리 ▲혁신행정 등 4개 분과의 TF를 운영했다. 특히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위원 23명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의미 있다.TF장을 맡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투자와 인력을 감축하는 등 민간 혁신 동력이 하락중이고,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이행에 공공 부문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국정 기조에 맞춰 KIAT 사업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민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신규 사업 기획에 참고했다”고 설명했다.KIAT 혁신TF는 기업에 필요한 디지털 SOC 조성 방식으로 ▲산업데이터 활용도 제고 ▲제조공정 디지털화 촉진 ▲규제 프리 생태계 조성 ▲디지털 엔지니어 육성 등을 제시했다.우선 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로 불리는 만큼, 산업계의 데이터 활용도 높이기에 나선다. 주요 업종별로 산업데이터를 수집하여,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상에 활용할 수 있게 플랫폼으로 구축한다.유통회사의 상품 정보를 규격화, 표준화한 DB로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물류공급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기존 공공기술정보 플랫폼(NTB)과 연구장비정보 플랫폼(e-Tube), 소재은행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도화한다.아울러 디지털 제조 관련 테스트베드 시설도 확충하여 디지털 신기술을 실험·검증해보려는 기업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융합형 부품 개발과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실험실이나, 5G 통신 환경에서 자율주행이나 첨단 제조로봇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실증 공간이 대표적이다.소재부품장비 설계·개발, 신뢰성 향상 성능평가 등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활용도 확대한다. 이른바 디지털 엔지니어링이다. 디지털 산업혁신 전용 펀드(올해 규모 800억 원)도 조성한다.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공정 개선을 추진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규제 걱정 없이 디지털 기술과 신산업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와 규제자유특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규제 프리존 내에서는 자율수행차, 수소차, 무인선박 등 디지털 신산업 활성화를 유도하여 그린 뉴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시장과 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사업 재편을 계획하는 기업에는 R&D와 세제 지원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을 거두려면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들이 디지털 리터리시(디지털 기술을 다루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를 갖춰야 한다. 이를 감안하여 AI 전문 인력양성을 확대한다.석박사 고급인력뿐만 아니라 재직자나 퇴직자가 AI 기술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게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도 제공할 방침이다. KIAT는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최소 1,000명의 디지털 엔지니어를 양성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지금까지 디지털 기술 도입의 목적이 주로 비용 절감이었다면 앞으로는 안전 및 위기관리가 부각될 것”이라며 “사회 전반의 급격한 디지털화에 기업들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한국판 뉴딜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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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1회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 최종기업 선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0월 16일(금)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자율주행 실증 챌린지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판교제로시티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도약시키고,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6월 적격 자격을 보유한 11개 자율주행 기업들을 선정 후 3개월 간 판교제로시티(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에서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와 실증테스트를 진행했다.실증테스트 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평가와 정성, 정량평가를 거쳐 분야별 최고점을 얻은 인하대학교(자율주행차 기술혁신 분야)와 비트센싱(자율협력주행 기술혁신 분야)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기업에게는 경기도지사상 표창과 4500만원 내외의 실증지원금이 주어졌다.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2019년 5월 경기도와 융기원이 자율주행분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개발과 스타트업의 실증 테스트 및 빅데이터 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a2z, 팬텀AI, 코드42, 에디슨모터스 등 신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실증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5G V2X 융합기술 실증을 위한 ‘범부처 Giga KOREA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국내 자율주행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주영창 융기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차 인지·판단·제어 기술 분야와 IoT센서, V2X 등의 자율협력주행 기술혁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유일 기술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실증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 융합 기술 R&D 전문 연구 기관으로 지역과 R&D가 하나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등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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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0, 제조업 혁신 성장 위한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 운영
오는 11월 11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에서 스마트공장 지원 정책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이 운영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구성된 한국형 뉴딜을 추진하기로 했다.스마트공장 12,000개 구축 및 자율차, 드론 등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디지털 뉴딜과, 산업단지를 스마트·친환경 제조 공간으로 바꿀 그린 뉴딜 등 한국형 뉴딜 기조에서 ‘제조 혁신, 스마트공장, 스마트 제조’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글로벌공급망(GVC)이 재편되고 산업 지형이 급변하며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비대면 경제 활성화 등에 따라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도 정보기술(IT) 기반 기업, 첨단 기술 등 자국이 보유한 강점에 산업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우리 정부도 이런 새로운 시대적 요구(Next Normal)에 부응해 우리 산업의 전통적인 생산, 경쟁 방식의 대전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한국형 뉴딜’ 정책을 수립했다.정부는 8월 20일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및 스마트 제조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회의에서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의 핵심은 디지털을 제조 공정뿐만 아니라 산업 가치사슬 모든 단계에 걸쳐 적용하고, 다른 산업·서비스·비즈니스 등으로 확산시키는 것이다.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시대에서는 중소기업의 개별적인 구축을 넘어 업종별, 산업단지별 등 큰 틀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스마트공장에 관심이 있는 수요기업은 자사에 적합한 기술과 구축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올해 제2회를 맞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 생산 제조 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SMATEC 2020은 제품 및 전시 중심의 기존 전시회 틀에서 벗어나 ‘전시+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 현장에서 구축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 눈여겨봐야 할 전시회로 꼽힌다.특히 전시 사무국은 한국형 뉴딜 정책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지원 정책 소개와 수요기업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SMATEC 2020 전시장에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을 특별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정책관에는 디지털 뉴딜 사업과 관련해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에 큰 역할을 맡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생산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대진테크노파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민간기업들도 관심을 보이며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이밖에도 전시 사무국은 동시 개최 행사로 모든 산업의 바탕이 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을 열어 3D프린팅 재료 및 세라믹 관련 내용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은 SMATEC 2020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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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기계&자동화 2024년 5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 월간 기계&자동화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자동화기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 제공과 함께 공정 메커니즘과 그 특성을 포함한 자동화 응용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